RYANTHEME_dhcvz718
홈 > 커뮤니티 > 이슈
이슈

'경찰에 뇌물 제안' 최종훈 재소환…음주운전 무마 조사

Sadthingnothing 0 694 0 0
가수 최종훈 /사진=연합뉴스


그룹 FT아일랜드의 전 멤버인 가수 최종훈(29)의 음주운전 무마와 뇌물공여 의혹을 수사중인 경찰이 29일 최씨를 소환해 조사중이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이날 오후 2시 30분께 최종훈을 재소환해 뇌물 공여 및 음주운전 보도 무마 의혹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씨는 지난 2016년 2월 서울 이태원에서 음주운전 단속 적발 당시 현장 경찰관에게 "200만원을 주겠다"며 뇌물을 건네려 한 혐의(뇌물공여 의사표시)로 입건됐다. 

당시 최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준인 0.097%였으며 현장에 있던 단속 경찰관은 최종훈의 제안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씨는 벌금 250만원과 면허정지 100일 처분을 받았다. 경찰은 최씨와 음주운전 사건 담당 경찰관이 사용하던 휴대폰을 확보하려 했지만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최씨의 차에는 동승자도 함께 타고 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동승자 등을 포함해 참고인 조사를 할 방침이다. 

최종훈의 음주운전 단속 무마 의혹은 빅뱅 승리(본명 이승현·29), 가수 정준영(30) 등이 함께 있는 카카오톡 대화방에서 불거졌다. 

과거에 최종훈이 음주운전을 했는데 보도가 나올 것을 우려해서 누군가 무마해줬다는 내용의 대화가 오갔다. 또 이 대화방에서는 최종훈의 음주운전 사건이 보도되지 않고 송치된 시점에 경찰서 팀장으로부터 '생일 축하한다'는 메시지를 받았다는 참여자의 언급도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최종훈의 음주운전이 언론에 보도되지 않은 배경에 경찰관의 관여가 있었는지, 그 과정에 대가가 오간 사실이 있는지에 대해서도 캐묻고 있다. 

최종훈은 또 승리, 정준영 등이 함께 있는 대화방에 불법 촬영물을 공유한 혐의로도 수사를 받고 있다. 경찰은 앞서 최종훈을 4차례 불러 조사한 바 있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onca888.com


온카888 

온카 


0 Comments
제목

  메뉴
  고레벨 회원 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