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ANTHEME_dhcvz718
홈 > 커뮤니티 > 이슈
이슈

"가수만 8명" 승리X정준영, 몰카 단톡방 추가 공개..연예계 초긴장 [종합]

그래그래 0 848 0 0

[TV리포트=박귀임 기자] 연예계가 다시 한 번 떨고 있다. 가수 정준영이 성관계 동영상을 불법적으로 촬영·유통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구속된 가운데, 추가로 불법 촬영물을 공유한 연예인들이 일부 거론됐기 때문. 실명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그야말로 폭풍 전야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그룹 빅뱅 출신 승리, 정준영, 밴드 FT아일랜드 출신 최종훈 등의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 관련 경찰 수사 기록을 보도했다. 

‘뉴스데스크’ 보도에 따르면 승리와 최종훈, 그리고 용준형을 포함해 모두 14명이 정준영의 카카오톡 대화방에 참여한 것으로 드러났다. 14명 중 가수가 8명으로 제일 많고, 가수 K와 J, 모델 L 등이 있었다고.

‘뉴스데스크’ 측은 “이들은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서 불법 영상을 올린 뒤 서로 자랑하듯 대화를 했다”고 알렸다. 이어 “심지어 성관계 영상을 협박 도구로 사용하려 했던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드러났다”고 덧붙였다.

승리의 지인인 김 모 씨가 2015년 채무관계에 있던 피해자의 성관계 영상을 촬영한 후 “돈을 갚지 않으면 이 영상을 풀어 버릴까”라고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 올리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경찰은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 참여자 전원을 수사 대상으로 올렸다”며 “불법행위 가담 여부를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정준영 등도 이니셜로 보도됐으나, 구체적인 의혹이 드러나며 실명이 공개된 바 있다. 이에 따라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 참여한 연예인들의 실명이 추가로 공개될 가능성도 높아진 상황.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은 연예인을 향한 관심도 뜨거워지고 있다.

가수 K 측은 “단톡방은 사실이지만 불법 사진 공유는 없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럼에도 조사가 진행되고, 혐의가 구체적으로 나온다면 실명 공개 역시 불가피해질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승리 정준영 최종훈 등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 멤버들은 지난 11일 불법 촬영물이 논란에 휩싸이자 휴대전화 교체를 모의한 정황도 포착됐다. 승리는 최종훈에게 “휴대전화를 바꿔라”고 요구했고, 정준영은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 멤버였던 박 모 씨의 요구로 미국 LA 촬영장에서 사용하던 휴대전화를 버리고 새로 구입했다”고 진술했다.

수사가 진행될수록 승리 정준영 최종훈 등의 혐의도 추가되고 있다. 승리 역시 정준영 최종훈 등과 마찬가지로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 불법 촬영된 사진을 올린 것으로 확인된 것. 승리는 2016년 6월 12일 여성 알몸 사진 한 장을 공유했으나, 직접 촬영 혐의에 대해서는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뉴스데스크’는 “정준영이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불법 촬영을 했다”면서 정준영의 불법 촬영물에 대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타이완의 호텔, 자신의 아파트, 강남의 음식점, 비행기 안, 유흥주점 등 다양한 장소에서 촬영이 이뤄졌고, 불법 촬영물 역시 다양한 시간대에 유포했다.

정준영은 수사관이 여성 피해자의 영상을 제시할 때마다 “또 나왔느냐”며 반문했다고. 경찰 수사기록에는 ‘정준영 씨가 영상을 볼 때마다 고개를 숙이고 한숨을 내쉬었다’고 적혀 있었다고 전해졌다.

한편 정준영은 29일 검찰로 송치될 예정이다.


출처 https://entertain.v.daum.net/v/20190329060002799?d=y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onca888.com


온카888 

온카 


0 Comments
제목

  메뉴
  고레벨 회원 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