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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휴대폰 회사라고 불러야할 판, 삼성 본격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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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홈피 갈무리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이제는 화웨이를 이동통신 장비업체가 아니라 휴대폰 업체라고 불러야 할 판이다. 화웨이가 휴대폰 매출을 급격히 늘리면서 부동의 세계 휴대폰시장 1위인 삼성전자의 아성까지 넘보고 있는 것.

화웨의 지난해 매출이 사상 최초로 1000억 달러를 돌파한 것은 물론 사상 처음으로 휴대폰 매출이 장비 매출을 추월했다.

화웨이는 29일 선전 본사에서 지난해 실적을 발표했다. 지난해 장비 매출은 2940억 위안(49조6000억원)을 기록, 전년과 비슷했다. 미국의 반화웨이 캠페인의 영향이 어느 정도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에 비해 휴대폰 매출은 3489억 위안(58조8594억원)을 기록, 전년대비 45% 급증했다.

휴대폰 매출이 장비 매출을 뛰어 넘은 것은 창사 이래 처음이다. 화웨이는 1987년 선전에 회사를 설립하고 이동통신 장비를 만들기 시작했다. 이후 90년대 후반에 들어서야 사업 다각화를 위해 휴대폰과 태블릿 PC 등을 제작했다.

뒤늦게 시작한 휴대폰 매출이 본업인 장비 매출을 넘어선 것이다.

지난해 화웨이는 애플을 꺾고 세계 2위의 휴대폰 메이커에 등극했으며, 이제 삼성전자만 앞에 두고 있다.

화웨이 소비자 부문 사장인 리처드 유는 “중국 시장 점유율을 50%까지 끌어 올려 늦어도 내년까지는 삼성전자를 끌어 내리고 세계 1위의 휴대폰 메이커가 되는 것이 꿈”이라고 밝혔다.

IDC의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화웨이는 휴대폰 2억600만개를 판매, 판매량이 전년 대비 34% 급증했다. 같은 기간 삼성과 애플은 각각 8%, 3.2%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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