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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최강폰?" 갤럭시 S10+로 ‘아스팔트9’ 달려보니

보헤미안 0 792 0 0

“요즘 스마트폰 다 좋아져서 거기서 거긴데 신제품 꼭 사야 해?”

일부 공감하는 질문이다. 스마트폰의 기능을 다양하게 사용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최신 제품에 대한 필요성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누군가는 이에 대한 항변으로 더 발전한 ‘카메라’를 말하고, 또 누군가는 시원시원한 ‘대화면’을 말한다.

하지만 최근에는 ‘게임’을 이유로 삼는 이용자가 늘고 있다. 기자 역시 삼성전자(005930)의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 S10+(플러스)를 처음 마주했을 때의 느낌은 전화기가 아닌 ‘최신 게임기’였다.

갤럭시S10+에 가장 먼저 설치한 게임은 모바일 레이싱 게임 ‘아스팔트9: 레전드’다. 아스팔트9의 고품질 그래픽과 역동적인 드리프트를 최대한 즐기려면 고사양 스마트폰은 필수. 갤럭시S9이나 아이폰6s 등에서도 구동이 되긴 하지만, 갤럭시S10 시리즈의 유니티 엔진 최적화 기능이 어떤지 궁금했다.
 

삼성전자 갤럭시 S10+로 구동한 모바일 레이싱 게임 ‘아스팔트9: 레전드’ 인트로 화면. 게임 화면 캡처

우선 게임을 설치하고 앱을 열어봤다. 기존에 사용하던 갤럭시S9+보다 로딩 시간이 단축된 느낌이다. 게임을 실행하니 90%에 가까운 화면-본체 비율에 압도됐다. 작년 하반기에 출시된 갤럭시노트9과 같은 6.4인치 디스플레이에 전면 카메라 홀을 제외하고는 전체 화면이 모두 게임으로 채워졌다. 절로 미소가 나왔다.

레이싱 게임을 즐기는 이들에게 또 하나 중요한 포인트는 바로 ‘사운드’다. 모터스포츠를 직접 보는 이들도 눈으로 보는 경주 못지않게 소리를 경기 몰입감의 최고 포인트로 꼽는다.

갤S10+는 이 부분에서 특히 쾌감을 안겨줬다. AKG가 직접 튜닝한 스테레오 스피커와 ‘돌비 애트모스 서라운드 사운드’가 ‘웅웅’거리는 슈퍼카들의 배기음과 배경음을 온전히 뿜어내며 몰입할 수 있게 했다. 아스팔트9의 극사실적인 자동차 디자인을 더욱 실감나게 하는 것은 갤S10+이 가진 소리의 힘 덕분이라는 느낌이다.

많은 모바일 게임 이용자들이 중요시하는 ‘발열’과 ‘배터리’는 어떨까. 갤S10+에는 기존 제품보다 히트 파이프 크기를 키우고 새로운 소재를 적용한 ‘파워풀 쿨링 시스템’이 적용됐고, 4100mAh(밀리암페어) 배터리가 장착됐다.

이번엔 아스팔트9이 아니라 장기간 자동사냥을 켜놓고 레벨 업에 치중해야 하는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장르로 전작인 갤S9+와 똑같이 3시간가량 켜놓는 방법을 통해 비교를 진행했다.

그 결과 갤S10+와 갤S9+ 모두 발열은 잘 느껴지지 않았지만 배터리가 줄어드는 속도에선 차이가 보였다. 같은 시간 동안 같은 게임을 플레이했을 때 갤S10+의 배터리가 10% 정도 더 많이 남아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20% 늘어난 배터리 용량이 더 여유로운 게임 플레이를 즐기게 했다.
 

삼성전자 갤럭시 S10+로 구동한 모바일 레이싱 게임 ‘아스팔트9: 레전드’ 플레이 화면. 게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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