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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아파서 잘랐다" 횡설수설
시 "2000만원추산 피해액 구상권 청구검토"
훼손된 조경수.(순천시 제공)/뉴스1 © News1
(순천=뉴스1) 지정운 기자 = 전남 순천만국가정원 스포츠센터 주차장에 심어진 조경수를 톱으로 자른 40대 남성이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다.

19일 순천시에 따르면 시민 A씨(48)가 지난 14일 오전 7시29분쯤 순천만국가정원 스포츠센터 주차장 화단에 식재된 이팝나무 25그루와 벚나무 3그루를 접이식톱으로 자른 것으로 밝혀졌다.

잘려나간 후 그대로 방치된 나무는 정원관리를 위해 출근한 직원이 발견, 신고했다. 경찰은 "머리가 아파서 잘랐다"고 횡설수설한 A씨를 재물손괴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훼손된 벚나무와 이팝나무는 각각 15년과 12년 수령이며, 가격은 한그루당 50만원 정도로 알려졌다.

시는 이번 일로 피해를 본 금액은 나무가격 1400만원과 대체식재 비용 600만원 등 2000만원 정도로 추산하고 있다.

순천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스포츠센터를 찾는 이가 없는 상황에서 이같은 일이 벌어진 것같다"며 "경찰 수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A씨에게 구상권을 청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jwj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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