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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강북·수도권단지 실거래↓...강북 일부단지 '40%' 폭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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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경기 수도권 아파트 실거래가가 하락한 단지가 속출하고 있다.

국토부는 20일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통해 서울 강남권에 이어 강북권, 인근 경기 지역에서도 실거래가가 하락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송파구 잠실동 '리센츠' 전용면적 84㎡는 이달 초 16억원(8층)에 거래돼 지난달 평균 실거래가(18억9966만원)보다 약 3억원(16%) 내렸다.

또 강남구 대치동 '개포우성2차' 127㎡는 지난 14일 29억5000만원에 거래됐으며 12월 고점(34억5000만원) 대비 14.5% 떨어졌다. 강동구 명일동 '삼익그린2차' 66㎡는 2월 평균 실거래가(9억7375만원)보다 25% 하락한 7억300만원에 지난 11일 매매가 성사됐다.

이어 강북에선 성동구 옥수동 '래미안옥수리버젠' 84㎡가 지난달 최고가 16억3000만원보다 2억원(12%) 떨어진 14억3000만원에 이달 4일 거래됐다.

그 밖에 중랑구 중화동 '한신아파트' 전용 58㎡가 2월 거래가(5억1000만원)보다 약 14% 하락한 4억4000만원에 이달 팔렸고, 노원구 상계동 '은빛1단지' 전용 39㎡도 지난달보다 약 12% 값이 떨어진 2억4300만원에 이달 초 거래 신고됐다.

인근 수도권 같은 경우 경기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 '아름마을4단지두산삼호' 전용 132㎡는 지난달(11억4000만원)보다 1억5000만원(약 13%) 하락한 9억9000만원에 이달 초 매매됐다.

정부 규제로 풍선효과가 나타났던 경기 수원시 팔달구 화서동 '블루밍푸른숲' 84㎡는 지난달 평균 실거래가(5억3488만원)보다 약 1억원(17%) 내린 4억4300만원에 이달 중순 팔렸다.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정부의 수요억제책이 강력한 상황에서 예기치 못한 코로나19 팬더믹(대유행)이 경제 리스크로 전이시키고 있다"며 "경기 위축에 따른 구매력 감소와 부동산 시장의 냉각 가능성을 높이는 감염 공포가 부동산 수요의 관망과 심리적 위축을 불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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