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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79%, "온라인 강의 매우 불편"

꼭두각시 0 367 0 0

대학생 대부분이 온라인 강의에 대해 불편하다는 인식을 갖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4일 취업 정보사이트 인크루트와 아르바이트 구인·구직 앱 알바콜은 대학생 558명을 대상으로 최근 국내 대부분의 대학이 실시 중인 온라인 강의에 대해 설문 조사를 한 결과, 10명 중 8명꼴인 78.9%가 ‘불편하다’는 응답을 했다고 밝혔다.

이유는 ‘과제물 대체가 많아졌다’가 24.2%로 가장 많았고, ‘강의마다 수업 방식·플랫폼이 달라 혼란스럽다’(20.2%), ‘출·결석 관리가 어렵다’(15.7%), ‘서버가 다운되고 접속이 불편하다’(14.2%), ‘교수님의 목소리 전달이 잘 안 된다’(12.7%), ‘화질이 나빠 강의 내용과 판서 확인이 어렵다’(10.4%) 등이 뒤를 이었다.

대학생들이 꼽은 온라인강의 단점으로는 '집중력 저하'(19.1%)가 가장 많았다. 이어서 접속·서버 장애 불안정(16.6%), 온라인 강의 질 저하(16.2%), 수업 중 문답과 질의 처리가 어려움(13.4%), 팀 프로젝트 불가(6.8%) 등으로 답했다.

반면 장점으로 ‘감염 우려를 줄일 수 있다’가 31.6%, ‘등·하교에 걸리는 시간 및 비용이 절약된다’(19.7%), ‘공간의 제약 없이 수업을 들을 수 있다’(18.4%) 등이 언급됐다. 더불어 ‘효과적인 복습이 가능하다’(14.7%), ‘아르바이트 등 타 업무와 병행할 수 있다’(8.5%) 등의 답변도 나왔다고 인크루트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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