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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기지 주한미군 코로나19 확진...늘어나는 확진자

꼭두각시 0 286 0 0

주한미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또 확인됐다.

주한미군사령부는 27일 경기도 평택 캠프 험프리스에서 근무하는 미군 병사가 전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확진자는 여군이며 미군기지에서 발생한 코로나19 11번째 확진자다. 미군 병사로는 두 번째다.

주한미군은 해당 확진자는 26일까지 험프리스 기지에 정상 출근하면서 기지 내 여러 곳을 방문했다고 설명했다.

이 병사는 현재 험프리스 기지 내에 설치된 코로나19 확진자 수용시설에 머물고 있다.

주한미군은 "다른 사람이 노출됐을 가능성을 판단하기 위해 밀접 접촉자 추적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그녀가 지난 48시간 동안 방문했던 장소를 모두 철저히 방역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 병사는 지난 26일 캠프 험프리스의 여러 장소를 방문했다"면서 "캠프 험프리스 막사에 격리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코로나19 사태가 전세계적으로 확산되자 주한미군 사령부는 지난 25일 공중 보건 비상사태(Public Health Emergency)를 선포했다.

주한미군의 이번 조치로 로버트 에이브럼스 주한미군사령관은 미군 장병과 군무원 및 장병 가족 등에 대한 예방조치 시행을 명령할 수 있고 위반 시 책임을 물을 수 있다.

주한미군이 내린 군 보건 방호태세 준수사항을 따르지 않으면 미군 시설에 대해 2년간 출입이 금지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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