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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조주빈·공범 공무원 첫 대질조사…내일도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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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에서 불법 성착취 영상을 제작, 판매한 n번방 사건의 주범 조주빈 씨(‘박사’)가 지난 3월 25일 오전 서울 종로경찰서에서 검찰에 송치되기 위해 호송차량으로 향하고 있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스포츠서울 이선율기자]검찰이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인 조주빈씨와 공범에 대해 첫 대질조사를 진행했다.

서울중앙지검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 태스크포스(총괄팀장 유현정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는 5일 오후 2시부터 조씨를 서울구치소에서 불러 9차 피의자 조사를 했다. 조씨는 전날에도 오후 2시부터 7시간가량 조사를 받았다.

검찰은 이날 오후 2시50분부터는 ‘박사방’ 운영 관련해 공모 혐의를 받는 거제시청 공무원 천모씨를 재소환해 조씨와 대질조사를 했다. 검찰이 전날 조씨와 천씨를 각각 조사한 이유는 이들의 진술이 서로 다르기 때문이다.

검찰은 조씨와 천씨를 상대로 박사방 등 텔레그램 그룹방들의 운영 체계와 공범들과의 공모 내용 등을 집중적으로 추궁하며 전체적인 사실관계를 재확인했다.

조씨는 이날 저녁 식사 후에도 밤늦게까지 조사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조씨는 이날 오후에는 변호인 없이 조사를 받았지만, 저녁에는 변호인 입회 하에 조사를 받는다. 검찰은 6일에도 조씨에 대한 조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지난 3일 한 차례 조씨의 구속기간을 연장한 검찰은 구속기간이 끝나는 오는 13일 전까지 수사에 속도를 낸 뒤 밝혀낸 혐의 일부로 먼저 재판에 넘길 방침이다.

이밖에 검찰은 지난 1일 경기 수원 영통구청 사회복무요원 강모씨, 지난 3일 한모씨, 전날 천씨 등 조씨와의 공모 정황이 새롭게 드러난 공범들도 차례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
melod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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