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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 시작...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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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민이면 1인당 10만원을 주는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이 시작됐다.

경기도는 9일 오후 3시 부터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 홈페이지를 통해 재난기본소득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지급대상자는 올해 3월 23일 자정 이전부터 신청일 현재 계속 도내에 주민등록돼 있는 경기도민이며 3월 23일 자정 당시 부 또는 모가 경기도민이고 그 이후 출생한 신생아는 출생증명서를 제출하면 재난기본소득을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9일부터 이달 30일까지는 기존에 갖고 있던 경기지역화폐카드나 신용카드로 지급받을 도민들만 신청할 수 있고 선불카드 방식은 오는 20일부터 신청 가능하다.

또 경기도와 기준이 동일하고 조례와 예산편성절차를 완료한 18개 시·군 주민은 경기도 재난기본소득뿐 아니라 시군에서 자체적으로 지급하는 재난기본소득도 함께 신청할 수 있다.

이 경우에도 신용카드와 경기도지역화폐 카드 사용자만 해당된다.

지역화폐카드나 신용카드 사용자는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홈페이지에서 재난기본소득을 받고 싶은 자신의 카드 정보를 입력하면 되고 신용카드는 하나, 우리, 국민, 신한, 삼성, 비씨, 롯데, 수협, 농협, 기업, 한국씨티, SC제일, 현대 등 13개 카드가 가능하다. 체크카드는 사용할 수 없다.

홈페이지에서 카드사와 카드번호 등을 입력하면 신청자 인적 정보 및 신청금액 확인을 거쳐 접수가 완료된다.

주민등록을 기준으로 동일 세대원인 직계존비속 미성년자에 한해 대리신청도 할 수 있고 동일세대원인 배우자 및 직계존비속에 한해 미성년·성인 관계없이 대리 신청·수령 가능하다.

위임장은 신청서에 포함되어 있으며, 구두위임을 받아 위임받았음을 표시하면 된다.

신청이 완료됐다면 확인 문자 수신일 부터 사용 가능하다. 

선불카드 방식은 4월20일부터 7월31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주소지 시군내 농협지점에서 신청·수령할 수 있으며, 선불카드 수령 후 사용승인 문자 수신일부터 사용할 수 있다.

참여 시군은 안성(25만원), 화성(20만원), 이천·동두천(15만원), 양평(12만원), 용인·성남·평택·시흥·양주·여주·과천(10만원), 부천·의정부·김포·광명·하남·의왕(5만원)이다.

경기도는 선불카드 접수창구에 신청자가 몰려 혼란이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 공적마스크 판매처럼 5부제를 시행한다.

월요일은 생년월일 끝자리 1과 6, 화요일은 2와 7, 수요일은 3과 8, 목요일은 4와 9, 금요일은 5와 0이고 토요일과 일요일은 생년월일에 관계없이 누구나 접수할 수 있다.

세대원 수에 따라 접수기간이 다른데 4인 이상은 이달 20~26일, 3인 가구는 이달 27일부터 5월3일, 2인 가구는 5월4~10일, 1인 가구와 미신청 가구 등 전체는 5월18일부터 7월31일까지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도민 여러분께 약속한 4월9일 신청개시를 지키기 위해 18개 시군 재난기본소득 동시 합산지급을 위해 시스템을 보강하느라 당초 예정된 오전 10시가 아니라 오후 3시부터 신청받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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