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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채팅방 논란→하이라이트 탈퇴→비밀입대, 용준형 스스로 판 무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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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팬들의 응원 속 입대 예정이었으나 스스로 판 무덤으로 인해 소속된 팀은 물론 팬들의 지지도 잃고 떠났다. 그룹 하이라이트 출신 용준형이 조용히 입대했다.

4월 2일 하이라이트 소속사 어라운드 어스에 따르면 용준형은 이날 육군 제23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했다. 용준형은 이곳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후 현역 복무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와 관련 소속사 측은 2일 오후 공식입장을 전하며 "용준형이 이날 낮 12시경 가족들과 회사 직원들의 배웅속에 조용히 입대했으며 성실하고 모범적인 군복무 생활을 다짐했다"며 "용준형 본인이 조용한 입대를 원해 입대 장소와 시간은 공개하지 않은 것에 대해 양해 부탁드린다"고 알렸다.

용준형의 상반기 입대는 당초 예정된 것이었다. 팬들도 용준형의 입대를 앞두고 이별의 아쉬움을 표하며 배웅을 준비했다. 그러나 3월 11일 SBS '8뉴스' 보도를 통해 가수 정준영이 카카오톡 채팅방으로 성관계 몰카 영상을 지인들과 돌려봤으며, 이 지인들 라인업에 용준형이 포함돼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용준형은 보도 당일 소속사를 통해 "용준형은 그 어떠한 불법 동영상 촬영 및 유포와 관련이 없다. 용준형은 정준영의 불법촬영 동영상이 공유된 그 어떤 채팅방에 있었던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확인되지 않은 허위 사실 유포나 악성 게시물과 댓글로 소속 아티스트의 명예를 실추하고 피해를 주는 사례에 관해서는 엄격하게 법적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용준형 역시 이날 개인 SNS를 통해 "앞뒤 상황을 배제하고 짜깁기 돼 보도된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이런 내용을 들었을 당시 그런 일들이 있다는 것도 인지하지 못했다"며 "내가 무심코 반문했던 말에도 잘못이 있다고 생각하실 수 있다. 앞으로 언행을 좀 더 신중히 하겠다"고 말했다.

용준형의 해명으로 인해 마무리되는 듯 했던 사건은 사흘 후 용준형 측의 입장 번복으로 다시 한번 논란이 됐다. 용준형은 13일 해당 사건 관련 참고인 조사를 마친 후 14일 소속사를 통해 사과하며 소속사 측과의 합의 끝에 3월 14일자로 하이라이트에서 탈퇴한다고 발표했다.

용준형은 소속사 공식입장을 통해 "2015년 말 정준영과 술을 마신 다음날 1:1 대화방을 통해 서로의 안부를 물어보다가 불법 동영상을 찍었던 사실을 알게 됐고, 그 이후 1:1 대화방을 통해 공유받은 불법 동영상을 본 적이 있으며 이에 대한 부적절한 대화를 주고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용준형은 14일 SNS를 통해 "2015년 말 당시 카톡 내용 관련해서 뉴스에서 보도된 저와 정준영과의 대화 내용은, 그 전날 같이 술을 마시고 집에 들어간 후 그 다음날 안부를 물어보다가 정준영이 그런 일(불법 동영상 촬영물을 다른 사람에게 보내다 걸렸다는)이 있었다며 얘기를 했고, 거기에 제가 “그 여자애한테 걸렸다고?” 라고 답변을 한 것이었습니다. 그 때 동영상을 받은 적은 없지만, 다른 동영상을 받은 적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거기에 대한 부적절한 대화도 했습니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 모든 행동들이 너무나 부도덕한 행동들이었고, 제가 어리석었습니다. 이것이 범죄이고 범법 행위이라고 생각하지 못하고 안일하게만 생각했고, 그것을 단호하게 제지하지 못한 점 또한 제 잘못입니다"며 "며 "이제껏 보내주신 과분한 사랑에 보답하지 못하고 이런 일로 저를 믿고 있는 멤버들과 팬분들의 신뢰를 저버리게 돼 정말 죄송합니다. 전 이 사안의 심각성을 깨닫고, 또 저로 인해 실망하셨을 팬분들과 멤버들에게 더 이상 피해가 가는 것을 원치 않아 2019년 3월 14일자로 그룹 하이라이트에서 탈퇴하겠습니다. 반성하고, 또 반성하며 살겠습니다"고 전했다.


출처 https://entertain.v.daum.net/v/20190402144308296?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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