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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가 또 다시 유럽의 관심을 받는 이유

 김민재(24·베이징궈안)는 유럽 무대에서도 통하는 선수일까.


김민재는 대한민국 남자축구대표팀의 핵심 수비수다. 2017년 대표급 선수들이 즐비해 유망주의 무덤으로 불리는 전북현대에 입단, 우려와 달리 가파른 성장 곡선을 그리며 주전으로 자리 잡았다. 현대 축구에 필요한 능력을 다 갖춘 선수라는 평가를 받았다. 기본적인 수비 센스를 겸비했으며 큰 신장에서 나오는 공중볼 장악력도 탁월하다. 여기에 빠른 발과 훌륭한 패스 능력도 갖췄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으로 우승을 해 군 복무까지 해결했다.


그래서 꾸준하게 유럽 구단들과 이적설이 돌고 있다. 특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소속 왓퍼드는 중국 슈퍼리그로 떠나기 전후로 계속 엮이고 있다. 선수 본인도 2020년 목표로 “유럽 진출”을 꼽을 정도로 큰 무대 이적을 꾀하는 중이다.


최근에도 재차 유럽의 시선이 김민재를 향했다. 영국 스카우트 전문 매체 ‘스카우티드 풋볼’은 얼마 전 김민재를 ‘괴물’이라고 표현하면서 눈여겨 볼 선수로 지목, 유럽 5대 리그에 추천했다.


매체는 “손흥민(28·토트넘), 황희찬(24·잘츠부르크), 이강인(19·발렌시아)과 달리 김민재는 중앙 수비수로 평가받게 될 것”이라며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국가들은 좋은 기술에 비해 신체조건의 불리함 때문에 수비에서 효과를 보지 못했지만 바뀔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김민재는 A매치에도 30경기를 출전했다. 오랫동안 한국 대표팀의 한 축이 될 것”이라며 “강점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공을 받고자 하는 의지다. 대표팀의 빌드업이 자신을 통해 만들어진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한국 축구 수비의 미래는 이 괴물에게 달렸다”고 덧붙였다.


김민재의 이런 장점이 유럽에서도 통할 것이라는 점까지 강조했다. 매체는 “중국 무대가 5대 리그 수준은 아니지만 김민재는 자신감이 있고 영리하다. 이제는 유럽 5대 리그도 엿볼 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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