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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하가 삭발을 단행한 까닭... "목포대 의대로 정치장난 그만하라"


▲  정의당 윤소하 후보 삭발식 강행 후 호소발언중
ⓒ 박한글


 
윤소하 정의당 목포시 후보가 "국회의원 4년 동안 피눈물 나게 뛰어서, 목포대 의대 유치를 눈앞에 두고 있는 이 마당에 다 된 밥에 재 뿌리는 양정철 민주당 민주연구원장을 비롯한 정치 기술자들 그리고 이리저리 변명만 해대며 4월 15일만 넘기면 된다고 생각하는 민주당에 분노감을 표시하지 않을 수 없다"라며 "목포대 의대를 가지고 정치적 장난 그만하길 바란다"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그는 소병철 민주당 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갑 후보와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의 '전남 동남권 의대 유치 정책협약식'을 비판하면서 긴급기자회견 및 삭발식을 단행했다. 
  
윤 후보는 "김원이 민주당 후보는 TV토론회에서 반드시 목포대 의대를 지키겠다고 다짐까지 했다"라며 "그 결과가 동남권 의대 설립 협약이다, 혹시 이런 결과를 미리 알고 (김원이 후보가) 예비공보물에 목포대 의대 공약을 한 줄도 안 넣은 것 아니냐"라고 의혹을 제기했다. 그는 "알고도 거짓을 이야기했든 무능해서 몰랐든 협약식을 막지 못한 김원이 후보는 목포 후보로서의 자격이 없다"라고 꼬집었다. 
 
이어 김원이 후보를 향해 "더 이상의 목포시민을 우롱하지 말고 후보를 사퇴하라"라면서 "목포대 의대를 지키기 위한 48시간 비상행동에 돌입 및 선거가 끝나도 비상행동을 계속 이어 나갈 것이다, 목포대 의대를 함께 지켜달라"라고 호소했다.

또 그는 "1년에 수십만 명, 서울로 우리 부모들이 아파서 가야 한다"라며 "우리 자식들이 좌불안석의 마음으로 부모님 손잡고 서울로 가야 하는 그 심정을 양정철 원장과 김원이 후보는 알고 있는지 묻고싶다"라고 말했다.

"목포주민 우롱하는 처사"
 

▲  윤소하 후보 삭발식 강행
ⓒ 박한글


    
심상정 상임선대위원장은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늘 아침 우리 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가 목포시청 앞에서 삭발을 하고 48시간 비상행동에 돌입했다"라며 "그 이유는 지난 4년 동안 윤소하 원내대표가 사력을 다해 성사시켜 온 목포대 의대 설립을 지키기 위해서다"라고 설명했다.
 

▲  정의당 윤소하 후보, 목포대의대 관련 긴급 기자회견 진행
ⓒ 박한글


   
심 위원장은 "사전투표를 마치자마자 갑자기 민주당 중앙당이 순천으로 의대 유치를 약속함으로써 목포 주민을 우롱하고 있다"라며 "전남도민을 분열시키며 소지역주의 갈등을 부치기고 있다"라고 비판했다.

이어 "이번 선거에서 윤소하 의원이 재선해야 목포대 의대를 지킬 수 있다"라며 "정의당은 윤소하 의원 4년간의 노력이 반드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지원 민생당 후보 "무능과 배신, 책임져라"

박지원 민생당 후보도 13일 목포시청 앞에서 김원이 후보를 향해 "자신의 무능과 배신에 대해 정치적·도의적 책임을 져야 한다"라면서 즉각 사퇴하라는 내용의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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