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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나가라” 벨기에서 인종차별 당한 한국 유튜버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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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일주를 목표로 여행하는 한 여성 유튜버가 벨기에에서 인종차별을 당했다고 폭로해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여행 채널을 운영하는 유튜버 A씨는 “벨기에의 한 카페에서 인종차별을 당했다”라는 내용의 영상을 올렸다. 카페에 들어가 음료를 시키고 자리 잡은 A씨는 영상을 찍다가 카페 직원으로부터 황당한 말을 듣게 됐다. A씨는 직원이 30분 만에 다 마시지도 않은 커피를 치워버리고서는 “영수증을 줄 테니 카페에서 나가라”고 말했다며 “동양인 비하를 이렇게 심하게 겪은 것은 처음이다”라고 주장했다.

영상을 보면 A씨가 “이제 나갈 거다”라고 말하자 종업원이 “지금 나가라(right now)”라고 말하는 장면이 나온다. A씨는 “서양인 손님들이 나가자 와이파이를 껐다. 내가 카페에 있는 전기를 쓰는 게 싫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여행 중 가장 심한 인종차별을 당했다는 A씨의 영상 공개 후 네티즌들은 “벨기에는 원래 굉장히 인종차별이 심한 나라” “당장 나가라고 말하는 것은 상황을 불문하고 무례한 것 아니냐”라는 입장과 “해외는 우리나라 카페문화와 다르다. 가게에서 허락을 받지 않은 채로 영상을 찍고 전기를 쓰면 안 된다”라는 반응으로 나뉘었다.

특히, 네티즌들은 영상 속 A씨가 먹었던 초콜릿과 머핀을 두고 “외부음식을 반입했을뿐더러, 와이파이도 무단으로 사용한 것이 아니냐”라는 의견을 내놓았다.

해당 논란이 거세지자 A씨는 1일 영상을 통해 “머핀 음료 초콜릿은 카페에서 제공한 것이며, 와이파이 비밀번호도 주인이 알려준 것”이라며 해명했다.

A씨가 겪은 인종차별은 유럽의 관광도시에서는 흔한 일이라고 네티즌들은 입을 모아 말한다. 인종차별을 당했다는 네티즌들은 “외국어를 잘하지 못하니까 그냥 넘어간 적이 많다” “일을 크게 키우고 싶지 않으니까” 등의 이유로 참는다고 전했다. (포털사이트에서 영상이 노출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국민일보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김도현 객원기자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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