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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교육감, "대입제도 변경 논의 필요"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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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등교연기가 지속되자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대입제도 변경을 논의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15일 조 교육감은  '코로나19, 끝나지 않는 공포'를 주제로 진행된 'MBC 100분 토론'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일을 최대 한 달 연기할 가능성도 열어놔야 한다고 밝혔다.

앞서 교육부는 등교개학 연기에 따른 수능일 연기 등 대입제도 변화 가능성을 두고 교육혼란을 일으킬 수 있다며 대입제도에 변화는 없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수시모집에 필요한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 제출날짜를 한 달 연기하는 가능성까지 생각해봐야 한다는 것이 조 교육감 입장이다.

조 교육감은 등교 이후 상황을 놓고도 "수시전형에서 비교과활동을 예컨대 전혀 반영하지 않는 방안도 검토할 수 있다"며 "2024년부터 미반영되는 수상경력도 내년부터 하는 등 다양한 경우의 수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는 20일로 예정된 고3 등교개학을 두고도 조 교육감은 절대불변으로 생각할 필요는 없고 주말 동안 상황을 지켜보면서 판단하자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조 교육감은 "물론 위기가 현저하게 지속된다면 학부모 마음에서 등교를 연기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위기상황에서 고3을 빼고는 원격수업을 기본으로 하고 수행평가나 일부 분산등교를 결합하는 방안도 있다"면서 "고3이 아니면 온라인 수업을 하되 일주일에 한 번 분산등교하는 원격수업에 가까운 등교개학도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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