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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마·잠실5 등 강남 재건축, 저가급매물 거래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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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마아파트, 잠실주공5단지 등 강남 재건축 단지 거래가 잇따르고 있다.

4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은 강남구 대표 재건축인 대치동 은마아파트는 지난 한 달간 15건 거래 신고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은마아파트 거래량은 고가 주택을 겨냥한 세금·대출 규제인 12·16 부동산대책과 최근 확산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경제침체가 나타나면서 3월 거래가 줄어들었으나 다시 늘어나고 있다.

은마아파트와 함께 강남 아파트 시세 바로미터로 꼽히는 송파구 잠실주공5단지도 규제와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3월 5건이 거래되며 주춤하는 듯했으나, 4월 8건으로 거래량이 반등한 뒤 5월 거래량도 집계 중반인 현재 이미 7건이 신고됐다.

전문가들은 집값 하락기에 값을 낮춘 저가 급매물과 절세용 매물이 소진되면서 거래가 늘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4~5월 서울 아파트값 하락세가 지속되자 조급해진 집주인들이 호가를 거듭 낮추면서 지난해 고점 대비 수억원 저렴한 급매물들이 등장한 것이다. 

실제로 지난 4~5월 신고된 잠실5단지 전용면적 82㎡ 거래 건을 보면 실거래가가 19억원 후반대에서 20억 초반대로 지난해 12월 고점(24억3400만원) 대비 약 17%~20% 떨어진 값에 거래된 것으로 조사됐다.

은마아파트 전용 84㎡도 4~5월 19억원대에서 20억원대 사이에 주로 거래돼, 12월 고점(23억5000만원)과 비교해 15%~19% 떨어진 값에 거래가 이뤄졌다.

또 한국감정원 조사에서 강남구 아파트값 변동률은 지난주 -0.08%로 전주(-0.13%) 대비 하락 폭이 줄었고, 송파구도 -0.07%에서 -0.04%로 낙폭이 축소됐다. 민간 조사기관인 부동산114 통계에서도 강남구(-0.06%→-0.03%)는 낙폭을 줄였고, 송파구(+0.02%)는 상승 전환했다.

한국감정원 관계자는 "급매물이 소진된 일부 지역 위주로 하락 폭이 소폭 축소됐으나, 경제성장률 전망 악화, 실업급여 증가 등 경기침체 우려가 지속돼 집값이 반등하기는 어려워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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