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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통합당의 법사위 억지 기막혀"…15일 원구성 압박


더불어민주당은 13일 국회 법사위원장 자리를 요구하며 원 구성 협상을 거부하는 미래통합당을 향해 "억지가 기가 막히다"고 비난했다.

민주당은 통합당이 입장을 바꾸지 않으면 15일 여당 단독으로 상임위원장 선출을 강행할 수 있음을 거듭 시사하며 압박 강도를 끌어올렸다.

강훈식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통합당의 법사위원장 고집 하나로 코로나19 경제위기 대처가 모두 막혔다"며 "국회가 멈춘 지 일주일이 다 돼가는데 '협상은 없다'고 억지를 부리며 의회 독재를 주장하는 논리에 기가 막힌다"고 힐난했다.

강 수석대변인은 "민주당은 예결위를 포함, 7개 주요 상임위를 양보하는 안을 제시했다. 양보할 만큼 했고, 더 이상 기다릴 수 없다"며 "민주당은 15일 상임위원장을 선출하고 3차 추가경정예산안 심의를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 수석대변인은 "통합당은 국민을 위해 일하는 국회에 함께할 것인지, 끝까지 발목만 잡는 무책임한 야당으로 역사에 남을지 스스로 선택하라"고 경고했다.

박성준 원내대변인도 "제1야당이 법사위원장을 맡아왔다는 주장은 자기합리화에 불과하다"며 "원 구성 법정 시한을 어겨가며 국회법 어디에도 없는 법사위는 야당 몫 주장을 펴는데, 법을 지킬지 어길지 정하라"고 지적했다.

박 원내대변인은 "이제 민주당의 노력은 다 끝났고, 국민의 시간 이틀이 남았다"며 "국민과 함께하는 현명한 판단을 바란다"고 촉구했다.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원내대변인[연합뉴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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