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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년부터 우리나라 '인구감소'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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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인구가 2028년 5194만명을 기록하며 정점을 찍은 후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8일 통계청은 '2019 한국의 사회지표'를 통해 지난해 우리나라 총인구는 5171만9000명으로 전년 5160만7000명보다 11만2000명(0.2%) 증가했다고 밝혔다.

중위연령은 43.1세로. 10년 전인 2010년 37.9세보다 5.2세가 높아졌다.

인구 구성비를 보면 65세 이상 인구는 2018년 전체 14.3%(738만명)를 차지하며 처음으로 고령사회에 진입한 이후 지난해 768만5000명인 14.9%로 0.6%p(포인트) 상승했다.

총인구 중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중이 7%를 넘어서면 고령화사회이며, 14%를 넘어서면 고령사회로 부른다. 20% 이상은 초고령사회로 분류한다.

지난해 우리나라 65세 이상 인구는 768만 5000 명으로 전체 인구의 14.9%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이 65세 이상 인구 비중이 22.3%로 가장 높고, 노년부양비와 노령화지수도 각각 34.1, 185.6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세종의 65세 이상 인구 비중이 8.9%로 가장 낮고, 노년부양비와 노령화지수도 각각 12.6, 44.6으로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지난해 합계출산율은 전년 대비 0.06명 감소한 0.92명으로 2년 연속 1명 미만을 나타냈다. 연령대별 출산율은 30대 초반(86.3명), 30대 후반(45.0명), 20대 후반(35.7명) 순이다. 30대 이하의 모든 연령대에서 출산율이 감소했고 20대 후반의 감소 폭(-5.3명)이 가장 큰 것으로 조사됐다.

인구 1000명당 사망자 수인 조사망률은 5.7명으로 전년보다 0.1명 감소했다. 남자의 사망률은 6.3명으로 여자의 5.2명보다 1.1명 높게 나타났다. 또 1~9세, 20~29세 연령대의 사망률은 전년보다 각각 4.6%, 1.3% 증가했으나, 이외 연령대의 사망률은 전년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인구를 살펴보면 지난해 수도권 인구는 2584만4000명으로 전체 인구의 절반을 차지했다. 통계청은 수도권 인구 집중 현상은 향후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인구 증가율이 높은 지역은 세종(9.1%), 경기(1.6%), 제주(1.0%) 순이며 감소율이 높은 지역은 전남(-1.0%,) 전북(-0.9%), 부산(-0.8%) 순으로 조사 됐으며 향후 인구가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는 지역은 특‧광역시에서는 인천과 세종, 시‧도 지역에서는 경기, 강원, 충청, 제주 지역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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