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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재팬도 날려버린 'PS5'…매력이 뭐길래?

보헤미안 0 433 0 0

'파이널판타지16' 등 독점 게임 함께 선보여
게임 몰입감 위해 컨트롤러도 교체



[아시아경제 이진규 기자] 소니의 차세대 콘솔 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5'(PS5)가 국내 예약 판매를 시작하자마자 매진되면서 PS5의 매력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PS5의 품절 사태에 일본 제품의 선택적 불매운동이냐는 지적까지 나오고 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소니인터렉티브엔터테인먼트는 사전예약에서 물량 부족 사태를 겪은 PS5의 추가 물량을 공급할 계획이다. 소니인터렉티브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사전예약을 위해 더 많은 PS5를 공급할 예정"이라며 "올해 말에는 더 많은 PS5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소니인터렉티브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18일 한국과 미국, 일본, 유럽 등 글로벌 1차 판매국에서 PS5의 사전예약을 진행했다. 하지만 글로벌 각지에서 사전예약 진행 과정에서 서버 마비와 품절 대란으로 소비자들의 불만을 샀다.

국내에선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가 지난달 18일 낮 12시부터 PS5 예약 판매를 시작했는데, 불과 1시간도 안 돼 품절 사태가 발생했다. 그날 오후 1시 PS5를 예약 판매하는 온·오프라인 제휴 쇼핑몰들은 PS5가 매진됐다고 밝혔다.

PS5는 홈플러스·하이마트·SSG닷컴·토이저러스 등 온라인 쇼핑몰 11곳과 오프라인 제휴 매장 PS 파트너샵 등 오프라인 매장 30곳에서 예약 판매를 진행했다. 대다수 온라인 쇼핑몰은 예약 시작 시각 전후로 접속이 어려웠고, 접속이 아예 끊기는 쇼핑몰도 있었다.

일부 판매처에선 예약판매 시작을 앞두고 '내부 사정으로 예약판매가 연기됐다'는 공지가 올라왔지만, 10분도 안 돼 예약을 재개한다는 공지가 다시 올라와 혼선을 빚기도 했다.

정식 출시 전부터 콘솔 마니아들의 마음을 이처럼 흔들고 있는 PS5는 '플레이스테이션4'(PS4) 이후 7년 만에 새로 출시되는 콘솔 게임기다. 4K의 고화질 그래픽을 지원하기 위해 AMD '젠2' 기반의 중앙처리장치(CPU)와 초당 10.3조 연산의 'RDNA2' 그래픽프로세서(GPU)를 적용했다. 빠른 로딩을 지원하는 초고속 SSD도 탑재해 PS4보다 데이터 읽는 속도가 훨씬 빨라졌다.

특히 PS5는 게임 콘텐츠에 집중했다. 소니인터렉티브엔터테인먼트는 '파이널판타지16'를 비롯해 '라쳇앤클랭크',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 '스파이더맨' 등 인기 콘솔 게임을 PS5와 함께 선보일 전망이다. 여기에 몰입감을 높이기 위해 게임 컨트롤러도 25년 만에 전면 교체했다. 게임 내 미세한 동작까지 손으로 느낄 수 있는 '햅틱 피드백'을 적용했다.

한편 PS5는 11월12일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국내에선 블루레이 디스크 드라이브가 있는 PS5 일반 버전의 가격이 62만8000원, 디스크 드라이브가 없는 디지털 에디션 버전은 49만8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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