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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노트20 탑재 최신 강화 유리에…아이폰12, "받고 다이아 코팅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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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에 긁힘 방지 위한 DLC 코팅 도입 고려"
갤20 울트라와 내구성 테스트서 '굴욕' 당하던 아이폰, 역전?

낙하테스트를 마친 갤럭시노트20 울트라(왼쪽)과 아이폰11프로 맥스(오른쪽). 고릴라 글래스 빅투스로 갤노트20가 우위를 보였다.(폰버프 유튜브 갈무리) © 뉴스1


(서울=뉴스1) 김정현 기자 = 애플의 새로운 아이폰에 기존 강화 유리보다 2배 튼튼한 '고릴라 글래스 빅투스'(Gorilla Glass Victus)뿐 아니라 다이아몬드형 탄소 코팅(DLC)까지 더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7일(현지시간) 미국 IT매체 폰아레나는 시장조사기관 인포메이션 네트워크의 로버트 카스텔라노 옥스퍼드 대표의 리포트를 인용해 "애플이 강화유리 긁힘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고릴라 글래스에 다이아몬드형 탄소 코팅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고릴라 글래스 빅투스는 강화유리 제조사 코닝이 지난 7월 출시한 최신 강화유리다. 기존 강화유리에 비해 2배 이상의 낙하 저항성과 스크래치 저항성을 가진 것으로 평가받는다. 삼성전자가 지난 8월 출시한 갤럭시노트20 울트라에 최초로 탑재됐다.

(코닝 제공)© 뉴스1


고릴라 글래스 빅투스를 탑재한 갤럭시노트20 울트라 출시 이후 아이폰11 시리즈는 갤럭시노트20와의 낙하 저항 테스트에서 비교당하며 매번 '굴욕'을 당해왔다.

지난 8월 유명 IT 유튜버 '폰버프'가 진행한 낙하테스트에서 아이폰11프로 맥스가 후면 글라스가 파손되고 카메라가 고장나는 동안 갤럭시노트20 울트라는 모서리 유리만 일부 파손됐을뿐, 정상적으로 작동했다.

애플 역시 오는 10월13일 공개하는 아이폰12부터는 고릴라 글래스 빅투스를 탑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러나 유리 소재의 특성상 고릴라 글래스 빅투스 역시 '긁힘 방지'는 완벽하지 못하다는 지적도 있었다.

로버트 카스텔라노 대표는 "애플은 긁힘 문제를 위해 고릴라 글래스에 DLC를 추가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며 "비용은 디스플레이당 7센트(약 80원)가 추가되는 정도"라고 설명했다.

DLC(Diamond Like Carbon)는 탄소원자가 뒤엉켜 만들어진 박막 상태의 물질로 다이아몬드의 단단함과 흑연의 부드러움을 동시에 지닌 소재로 평가받고 있다. 표면이 매우 매끄럽고 윤활성이 강한데다 어떤 재질에도 코팅할 수 있는 소재다.

폰아레나는 "현재 관련 업계에서는 최소 3곳에서 고릴라 글래스를 포함한 강화유리에 DLC 코팅하는 기술을 개발한 상태"라며 이같은 주장에 힘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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