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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Z플립의 '배보다 큰 배꼽' … "수리보다 새 제품이 싸다고?"

보헤미안 0 262 0 0

삼성전자가 지난 2월12일 오전 서울 중구 삼성전자 기자실에서 갤럭시S20과 갤럭시Z플립을 공개했다. /사진=장동규 기자


휴대전화 액정이 박살났는데 수리할까 새로살까. 이 고민의 주인공은 삼성전자의 '갤럭시Z 플립' 사용자다. 갤럭시Z 플립의 실구매가가 큰폭으로 떨어지자 액정을 수리할 바엔 새로 사는 것이 이득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됐다. 

최근 갤럭시Z 플립의 실구매가는 50만원대까지 급락했다. 세차례의 출고가 조정이 이뤄진 데 이어 이통3사가 공시지원금을 대폭 상향하면서다. 


우선 갤럭시Z 플립 출고가는 19일 기준 118만8000원으로 조정됐다. 지난 2월 출시 당시 첫 출고가가 165만원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약 50만원 가량 떨어진 셈이다. 


여기에 이통3사의 공시지원금까지 더해지면 갤럭시Z 플립은 최대 공시지원금을 받을 시 50만원대에도 구매 가능하다. 갤럭시Z 플립의 액정이 깨졌을 시 수리 받는 것보다 새로 사는 것이 저렴하겠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이유다.  
 
삼성전자 서비스 센터에 따르면 19일 기준 갤럭시Z 플립의 액정 수리비용은 액정 반납시 46만5000원, 미반납시 66만3000원이다.  

다만 현재 기준에선 액정을 수리받는게 이득이란 것이 업계 관계자들의 말이다. 선택약정을 걸고 단말기를 구입했다면 선택약정에 대한 위약금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선택약정으로 구매하는 경우가 많다. 저렴하기 때문"이라며 "액정파손 됐을때 수리 대신 새 단말기 구매를 택한다며 구입비용 50만원에다가 선택약정에 대한 위약금도 고려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결국 액정 파손 시 정답은 지체없는 수리다. 수리를 받는 대신 새 단말기를 저렴하게 구매하고 싶다면 선택약정이 끝나는 시기까지 기다릴 것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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