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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2'에 힘싣는 이통사…'짠물 지원금'이지만 아이폰11의 '두배'

보헤미안 0 531 0 0

공시지원금 5.3만원~24만원…아이폰11은 2.2만원~12.5만원

아이폰12 시리즈 /뉴스1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이동통신사들이 애플의 첫 5G 스마트폰인 '아이폰12 시리즈'에 대한 공시지원금을 책정했다. 아이폰의 경우, '짠물 지원금'으로 유명하지만 첫 5G폰인 이번 신제품은 이전 롱텀에볼루션(LTE) 모델인 아이폰11에 비해 두 배 가까이 올라 주목된다.

23일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이통 3사는 아이폰12 시리즈에 대한 공시지원금을 최저 5만3000원에서 최대 24만원으로 책정했다.

공시지원금이 가장 많은 곳은 KT다. KT는 Δ5G 세이브가 6만3000원 Δ5G Y틴 요금제가 8만6000원 Δ5G 슬림 요금제가 10만원 Δ5G 심플 요금제가 12만7000원 Δ슈퍼플랜 베이직 요금제가 14만7000원 Δ슈퍼플랜 베이직 초이스 요금제가 15만원 Δ슈퍼플랜 스페셜 요금제가 18만3000원 Δ슈퍼플랜 스페셜 초이스 요금제가 20만1000원 Δ슈퍼플랜 프리미엄 초이스 요금제가 24만원을 지원한다.

SK텔레콤은 Δ0틴5G 요금제에 5만3000원 Δ슬림 요금제에 6만5000원 Δ5GX 스탠다드 요금제에 8만6000원 Δ5GX 프라임 요금제에 11만원 Δ5GX 플래티넘 요금제에 13만8000원을 책정했다.

LG유플러스는 Δ5G 라이트 시니어·5G 라이트 청소년 요금제에 8만4000원 Δ5G라이트 요금제에 10만1000원 Δ5G 스탠다드 요금제에 13만5000원 Δ5G 스마트 요금제에 15만2000원 Δ5G 프리미어 레귤러 요금제에 16만9000원 Δ5G 프리미어 플러스 요금제에 18만6000원 Δ5G 프리미어 슈퍼 요금제에 20만3000원 Δ5G 시그니처 요금제에 22만9000원을 지원한다.

아이폰12와 아이폰12 프로 모두 공시지원금은 동일하다. 공시지원금은 출시일인 30일에 확정된다.

이번 아이폰12 시리즈의 공시지원금은 전작인 아이폰11과 비교해 두 배가량 상승했다. 지난해 아이폰11 시리즈 출시 당시 이통3사의 공시지원금은 최저 2만2000원에서 최대 12만5000원으로 책정됐다.

이에 대해 한 업계 관계자는 "아이폰11이 LTE 단말기인 반면 아이폰12는 5G 단말기로 요금제가 더 비싸기 때문에 지원금이 더 많다"면서도 "이통사들이 아이폰12에 힘을 싣고 있는 것으로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국내 5G 가입자가 지난 8월 865만명에 이른 가운데 아이폰12의 출시에 힘입어 5G 가입자가 연내 1000만명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날 예약판매를 시작한 아이폰12와 아이폰12프로의 출고가는 각각 109만원과 135만원부터 시작한다. 아이폰12 미니와 아이폰12 프로 맥스는 추후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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