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ANTHEME_dhcvz718
홈 > 커뮤니티 > 이슈
이슈

술 취해 백화점서 소란 피우고 경찰 무릎 깨문 20대 '실형'

Sadthingnothing 0 475 0 0
[머니투데이 김지성 기자]
술에 취해 백화점에서 소란을 피우고 출동한 경찰관의 허벅지를 깨문 2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청주지법 형사3단독 고춘순 판사는 상해, 공무집행방해, 절도 등의 혐의로 기소된 A씨(21)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2018년 11월3일 오후 11시39분쯤 충북 청주시 한 백화점 지상 주차장에서 음주 행패를 부리던 중 자신을 경찰에 신고한 백화점 직원 B씨(25)를 수차례 때리고, 이를 말리던 직원 C씨(23)를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현행범으로 체포되는 과정에서 경찰관 D씨(26)를 발로 걷어찼으며, 허벅지를 물어 전치 2주 상해를 입혔다.

고 판사는 "백화점에서 소란을 피우고 경찰관의 정당한 공무집행을 방해했다"며 "나이와 범행 전후 상황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말했다.

A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1월까지 10차례에 걸쳐 법정에 모두 불출석했다. 법원은 그를 구금하기 위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김지성 기자 sorry@mt.co.kr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onca888.com


온카 


0 Comments
제목

  메뉴
  고레벨 회원 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