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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 남편 김일범 행보로 실검 1위...MB 옆자리서 SK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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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배우 박선영이 남편 김일범 외교부 북미2과장의 행보로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실검) 순위 상위권을 오르내리고 있다.

지난 19일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대통령의 통역을 맡았던 김 과장이 SK그룹에 임원으로 자리를 옮긴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SK에 따르면 김 과장은 최근 사표를 냈으며 SK 수펙스추구협의회 글로벌성장위원회 소속 임원으로 합류할 예정이다. 최근 북미 사업을 강화하고 있는 SK는 사업을 확장하면서 김 과장과 같은 관련 전문가를 전략 영입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11년 10월 12일 이명박 전 대통령의 오른편에 앉아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대화를 연결해주는 김일범 외교부 북미2과장의 모습(사진=뉴시스)

싱가포르와 덴마크 대사를 지낸 김세택 씨의 아들인 김 과장은 1999년 외무고시 2부(외국어 능통자 전형)에 수석 합격했고 사무관 시절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대통령의 통역을 맡았다. 지난해 2월부터는 북미2과에서 미국 의회와 싱크탱크 등을 담당해왔다. 
 

배우 박선영 (사진=이데일리DB)

지난 2010년 박선영과 결혼 당시에도 김 과장의 화려한 경력이 화제가 된 바 있다. 박선영은 그동안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남편에 대한 이야기를 소탈하게 전했지만 함께 모습을 드러낸 적은 없다. 결혼식 당일에도 혼자 나와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후 이명박 전 대통령의 옆에서 통역관으로 활동하던 김 과장의 모습이 다수 매체를 통해 전해지면서 눈길을 끌었다.

박지혜 (nonam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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