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 경찰관 14일 코로나19 양성
"방역조치 했고, 보건소 역학조사"![](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1/01/15/NISI20200817_0016580159_web_20200817113845_20210115134335492.jpg?type=w647)
[서울=뉴시스] 정윤아 기자, 정유선수습기자 = 서울 성북경찰서 경찰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에 확진된 것으로 전해졌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성북경찰서 소속 경찰관 1명이 전날 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고 격리됐다.
이에 성북서 경찰 등 소속 직원
300여명 전원이 검사를 받았고, 모두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성북서 관계자는 "현재 방역조치를 했으며, 보건소에서 역학조사를 실시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