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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전해철 전 보좌관 가족 투기 의혹 국토부 등 압수수색 종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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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강종민 기자 =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전 보좌관 가족의 부동산 투기 의혹을 수사중인 경찰이 29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 공공주택추진단에 대한 압수수색을 마친 뒤 압수품을 들고 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2021.03.29. ppkjm@newsis.com[수원=뉴시스]박종대 안형철 기자 = 경찰이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전 보좌관 가족의 투기 의혹을 수사해달라는 내용의 시민단체 고발과 관련해 29일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본사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종료했다.

경기남부경찰청 부동산투기사범 특별수사대는 이날 오전부터 국토부와 LH 본사, 경기 안산시청, 경기도청 등 5곳에 수사관 30여 명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경찰은 이날 약 8시간에 걸친 압수수색을 통해 안산 장상지구 관련 자료 등 내부정보와 관련된 전자문서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시민단체인 사법시험준비생모임(사준모)는 지난 18일 농지법 위반 혐의로 전 장관의 전 지역보좌관 부인 A씨를 고발한 바 있다.

[세종=뉴시스]강종민 기자 =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전 보좌관 가족의 부동산 투기 의혹을 수사중인 경찰이 29일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 공공주택추진단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다. 2021.03.29. ppkjm@newsis.com이 시민단체는 지난 17일 국민의힘 황보승희 의원이 SNS에 "전 장관의 보좌관 아내는 안산 장상동 토지가 3기 신도시로 지정되기 한 달 전 농협으로부터 2억 이상 대출을 받아 해당 토지를 매입했다"며 투기 의혹을 제기하자 이를 수사해달라고 국민권익위원회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이를 넘겨받은 경찰은 지난 20일 이 시민단체 관계자를 참고인 자격으로 소환해 조사를 진행했다.

전 장관 측은 "지역 보좌관이 건강상의 이유로 쉬고 싶다는 이유를 밝혀 의원 면직을 한 사실이 있다"며 "개발 정보를 이용한 투기 목적의 부동산 매입이라 단정할 수 없다. 이미 당에 관련 사실을 소상하게 알린 만큼 이후 당의 처분에 따르고자 한다"고 해명했다.

경찰 관계자는 "시민단체가 고발한 내용을 규명하기 위한 압수물을 확보하는 차원에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며 "구체적인 내용은 수사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언급이 힘들다.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수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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