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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농수로 30대 여성 살인' 전담반 구성…용의자 특정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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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21일 오후 인천 강화군 삼산면에서 숨진 여성이 발견된 농수로. 20214.22. dy0121@newsis.com[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천 강화군 한 농수로에서 숨진채 발견된 여성이 흉기에 의해 살해된 것으로 드러난 가운데 경찰이 수사전담반을 구성했다.

인천경찰청은 최근 30대 여성이 강화군의 한 농수로에서 살해된 채 발견된 사건과 관련 수사전담반을 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수사전담반은 김시현 강화경찰서 수사과장을 반장을 필두로 경찰서 수사과 소속 형사 10명과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 강력범죄계 16명, 미제수사팀 5명, 수사지도관 3명 등 모두 34명으로 구성됐다.

경찰은 아직 용의자를 특정하지 못하고 사안이 중대하다고 판단해 전담반을 구성했다.

지난 21일 오후 2시께 인천 강화군 삼산면에 있는 한 농수로에서 A(30대·여)씨가 흉기에 수차례 찔려 숨진 상태로 인근 주민에게 발견됐다.

A씨는 발견 당시 신체 곳곳은 물에 잠겨 부푼 상태였으며, 휴대전화 등 소지품은 발견되지 않았다.

조사결과 그는 수도권 일대에서 거주하는 30대 여성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날 오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흉기에 의한 대동맥 손상이 확인됐고, 정확한 사인은 정밀 검사 예정이다”는 1차 구두 소견을 전달받았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살해된 것으로 보고 용의자를 특정하고 있다”며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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