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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 코로나 백신 1차 접종자 잇따라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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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게티이미지뱅크

광주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자가 항체가 생성되기 전에 확진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24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코로나19 최종 확진 판정을 받은 광주 2,357번은 지난 15일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접종한 것으로 확인됐다. 의료시설 외주업체 직원인 이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확인되지 않았고, 밀접 접촉자인 동료 직원도 함께 확진됐다.

앞서 23일에는 광산구의 한 재가노인복지센터 입소자인 광주 2,351번째 확진자도 백신 접종자였다. 이 확진자는 지난 19일 화이자 백신을 맞았다. 이 센터에서는 60대 요양보호사(광주 2,355번)가 앞서 확진 판정을 받았고, 광주 2,351번 확진자는 고위험 시설 선제 검사 과정에서 감염 사실이 확인됐다.

코로나19 백신은 통상 두 차례 접종 후 항체가 형성되는데, 화이자는 2차 접종 후 3주 뒤, AZ백신은 첫 접종 후 12주(3개월) 후부터 면역력이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시 관계자는 "백신 접종 후 항제가 형성되기 전에는 언제든 감염될 수 있다"며 "수도권에서도 접종 후 집단 감염이 발생한 바 있는 만큼 접종이 끝났다고 안심하지 말고 각별한 주의와 방역 수칙 준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안경호 기자 kha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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