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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차, SUV 인기에 찬밥 신세 전락

마법사 0 552 0 0

기아차 ‘모닝’. 기아차 제공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인기가 오르면서 경차가 찬밥 신세가 됐다. 하지만 내수 판매가 아닌 수출은 ‘효자’ 노릇을 하고 있다.

1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 등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경차(1000㏄ 이하) 내수 판매는 2만6884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9% 감소했다. 소형·중형·대형 세단과 SUV 전체 판매량이 같은 기간 29만7749대로 1년 전보다 0.4% 줄어든 것과 비교하면 상당히 부진한 성적표다.

특히 1분기 승용차 판매 중 SUV 비중은 44.0%로 1년 전 39.0%보다 5% 포인트 높아졌다. 반면 경차 비중은 이 기간 10.3%에서 9.0%로 떨어졌다. 대수로는 지난해 국내에서 12만7431대가 팔려 전년보다 8.3% 줄었다.

하지만 해외시장에서는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올해 1분기 경차 수출은 7만912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0% 증가했다. 지난해 전체 경차 수출은 26만7595대로 전년보다 11.4% 증가했으며, 지난해 2분기 이래 꾸준히 두자릿수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 수출금액은 올해 1분기 6억30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8% 늘었다.

한국산 경차는 알제리(1만2000여대) 등 아프리카와 유럽연합(1만5000대), 북미(7900대) 등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 관계자는 “소형 SUV와 친환경차의 인기가 높아지며 경차가 상대적으로 관심을 덜 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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