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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로켓 잔해 대부분 불타"…일부 인도양에 떨어져

보헤미안 0 252 0 0


[사진 제공: 연합뉴스]



중국 우주발사체 '창정-5B호'의 잔해가 오늘 오전 1024분 대기권에 재진입해 인도양 상공에서 해체됐다고 AFP 통신 등이 중국 국영 CCTV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잔해 대부분은 대기권에 들어온 뒤 떨어지면서 녹아내렸지만, 일부는 몰디브 인근 인도양에 떨어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애초 제기된 우려처럼 로켓 잔해가 지상에 떨어져 주민들에게 피해를 주는 사고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따라 한반도에는 영향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미군 데이터를 기반으로 우주항공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페이스 트랙' 역시 창정-5B호의 재진입을 확인했습니다.

스페이스 트랙은 트위터에 "창정-5B호의 재진입을 추적하던 이들은 안심해도 된다.

로켓은 떨어졌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지구의 70%가 물로 덮여 있는 만큼 창정-5B호 잔해 역시 바다에 떨어질 가능성이 큰 것으로 예상돼 왔습니다.

그러나 낮은 확률에도 불구하고 통제되지 않는 잔해가 지상에 있는 민가에 떨어질 가능성을 아예 배제할 수는 없었습니다.

일부에서는 인명 피해 우려가 제기됐고, 중국 항공우주 당국을 무책임하다고 비판하는 목소리도 나왔습니다.

창정-5B호는 중국이 지난달 29일 발사한 880톤 규모의 우주발사체로, 인도양에 떨어진 잔해물은 이 발사체의 상단으로 무게는 20t, 길이와 직경은 각각 31m와 5m로 추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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