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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유럽조세행정협의기구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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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이 비유럽국가로는 최초로 유럽조세행정협의기구(IOTA)에 가입했다.

국세청은 1일(현지 시각) 화상으로 진행된 제25차 IOTA 총회에서 김대지 국세청장이 참석해 가입 연설을 했다고 밝혔다.

유럽조세행정협의기구는 아시아의 SGATAR, 미주의 CIAT, 아프리카의 ATAF와 함께 유럽 대륙을 대표하는 조세행정 협의체다. 

1996년에 설립돼 회원국들의 경험과 우수사례를 공유해 세무행정 발전을 도모하고 공통과제 해결을 위해 주요 세무 이슈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는 국제기구다.

유럽조세행정협의기구에는 44개 국가가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고 비(非)유럽 국가로는 한국이 유일하다.

유럽조세행정협의기구 총회는 IOTA의 운영방향과 목표를 설정하는 국세청장급 회의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에 우리 국세청이 IOTA에 가입한 것은 IOTA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2019년부터 가입이 논의됐다.

IOTA는 회원국을 다변화하기 위해 선진 전자세정 등을 보유한 한국 국세청을 선택했고 우리 국세청도 유럽 국가들과의 교류 확대를 위해 IOTA 사무국과 지속적으로 논의한 끝에 가입을 확정했다.

국세청은 이번 IOTA 가입을 통해 그간 교류가 많지 않았던 유럽의 여러 국가들과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우리 진출기업들을 위한 세정지원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김대지 국세청장은 연설에서 "조세환경의 변화에 따라 과세당국의 역할과 대응방향도 변하고 있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전통적인 징세행정 이외에도 세정지원,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등 복지분야에서도 보다 확대된 역할이 요구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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