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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9시까지 659명, 어제보다 11명↑…6일도 700명 안팎 예상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면서 5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잇따랐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659명이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648명보다는 11명 많다.

보통 주 초반까지는 주말·휴일 검사건수 감소 영향이 이어지면서 확진자 수도 따라 줄지만, 이번 주에는 이례적으로 많이 나오고 있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530명(80.4%), 비수도권이 129명(19.6%)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299명, 경기 208명, 부산 27명, 인천 23명, 대전 21명, 경남 17명, 경북·충남 각 11명, 강원 9명, 대구 8명, 광주 7명, 전북 6명, 전남 4명, 울산 3명, 세종·제주 각 2명, 충북 1명 등이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나왔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6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600명대 후반, 많으면 700명 안팎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전날에는 오후 9시 이후 63명 늘어 최종 711명으로 마감됐다.

지난달 29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595명→794명→761명→825명→794명→743명→711명을 기록해 하루 평균 746명꼴로 나왔다.

이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의 핵심 지표인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는 약 693명이다.

코로나19 신규확진 711
(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5일 오전 서울 서초구 고속터미널 앞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진단 검사를 받기위해 줄지어 대기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711명 늘어 누적 16795명이라고 밝혔다. 특히 일요일 확진자 기준으로 711명 자체는 올해 1월 4일(1천20명) 이후 26주 만에 최다 기록이다. 2021.7.5 uwg806@yna.co.kr


주요 집단감염 사례를 보면 서울 마포구 음식점-수도권 영어학원 8곳과 관련한 누적 확진자가 307명으로 늘었다.

또 서울 종로구의 한 공연장에서는 종사자, 방문자, 지인 등 총 16명의 확진자가 나왔고 경기 김포시의 한 특수학교와 관련해서는 총 17명이 확진됐다.

이 밖에 대전 유성구 교회(누적 108명)와 유성구 고등학교(35명), 부산 감성주점·클럽(18명), 경기 의정부시 전통시장(17명) 등에서도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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