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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女', 양팔 이식받고 새로운 삶 기다린다

Sadthingnothing 0 253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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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질환으로 팔·다리 잃었으나 긍정적 생활 이어가
세계적 이식 분야 권위자 만나 ‘이식수술 희망’
양팔 이식 기다리는 터키 여성 ⓒ페이스북 캡처희귀질환으로 ‘아이언맨’ 팔·다리를 갖게 된 터키 여성이 두 팔 이식을 통해 새 삶에 도전한다.

5일(현지시간) 미러·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독일 쾰른에서 치과기공사로 일하던 베이자 도안(24)은 4년 전 급성 질환인 수막구균성수막염에 걸려 심각한 패혈증을 앓았다.

패혈증 후유증으로 양팔과 양다리 모두를 절단해야 했던 도안은 2년 전 어머니로부터 신장이식을 받은 끝에 목숨을 건졌다.

양팔 이식을 기다리는 터키 여성 ⓒ페이스북 캡처이처럼 힘든 고비를 넘겼던 도안에게 최근 새로운 희망이 생겼다. 안면 이식과 재건 분야의 권위자인 오메르 오즈칸 아크데니즈 의대 교수가 도안을 조직 이식 대기자 명단에 올려 두 팔을 재건해주기로 약속한 것.

그를 오즈칸 교수에게 소개해준 외과의사 레벤트 일마즈는 “도안은 현재 의수와 의족을 사용하고 있지만, 생활하는데 계속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그가 사지 이식수술에 의욕을 보이는 만큼 적절한 기증자를 찾게 되면 곧바로 이식수술을 진행할 것이다. 지금까지 테스트에는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이에 도안 역시 “이식을 받을 수 있다는 말을 듣고 매우 행복해졌다”며 “지금 내 꿈은 최대한 수술을 받는 것이다. 좋은 소식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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