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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농축수산물 소비자물가지수 분석...생강·배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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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 파, 배추의 가격 하락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한국은행은 경제통계시스템에 오른 농축수산물 소비자물가지수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생산자물가지수는 국내에서 생산자가 시장에 출하하는 각종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 수준을 측정해 지수화한 것이다.

이에 따르면 지난 1년 전 보다 총 71개 품목 가운데 30개 지수는 전년 동기 대비 하락했고 이 가운데 17개 품목은 10% 이상의 낙폭을 나타냈으며 20% 이상 떨어진 품목도 5개 있었다.

농축수산물 소비자물가지수에서 가장 많이 떨어진 품목은 생강으로 나타났다. 생각은 작년보다 49.6% 가격이 하락했다. 이어 배추도 전년 보다 37.2% 하락했다.

농산물 품목으로 감자가 20.4%, 수박은 17.6%, 무 16.7%, 딸기 15.2%, 인삼 14.7%, 버섯 11.0%, 고구마 9.4%, 복숭아 8.9%, 양파 6.9%, 감귤 3.5%, 부추 0.9% 순으로 지수가 많이 떨어졌다.

수산물 가운데에서는 가자미가 22.7% 떨어졌고 멸치건제품과 냉동명태가 각각 19.1%, 조개가 17.6%, 새우 5.6%, 고등어 3.0%, 김 1.9%, 명태건제품 1.5%, 갈치 0.4% 떨어졌다. 이어 냉동꽃게는 15.0%, 냉동새우는 14.0%, 조기가 13.6%, 냉동오징어 12.8% 순으로 하락했다.

반면 달걀은 전년 동기 대비 102.9%나 급등하며 지난 6월 농축수산물 소비자물가지수에서 가장 크게 증가했다. 이어 건고는 84.2%, 우럭 80.3%, 참깨 73.0%, 마늘 65.9%, 배 65.6%, 오리고기 57.1% 등의 증가폭도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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