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ANTHEME_dhcvz718
홈 > 커뮤니티 > 이슈
이슈

대낮에 벤츠 훔쳐 달아난 중학생 4명…손가락 욕설까지

Sadthingnothing 0 279 0 0


중학생 4명 길거리에 주차된 벤츠 훔쳐 달아나
그 중 2명은 촉법소년이라 형사 처벌 받지 않아
경찰에게 붙잡혀 이송되는 도중, 취재진을 향해 손가락 욕설을 하는 중학생 모습. MBC 뉴스투데이 캡처

중학생 4명이 대낮 도심 한복판에서 길거리에 세워져있던 벤츠 차량을 훔쳐 달아났다가 경찰에 체포됐다. 이들은 경찰서로 이송되는 도중 욕설을 퍼붓는 등 전혀 반성의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

지난 25일 MBC 보도에 따르면 경기 안산시에 있는 중학교에 재학중인 10대 중학생 4명은 주인이 시동을 걸어둔 채 자리를 비운 사이 벤츠 차량을 훔쳐 달아났다. 이들은 약 20분간 2.7㎞ 가량을 운전하며 거리를 무법지대로 만들었다. 도난 차량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시민들이 힘을 모아 이들을 체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경찰서로 이송되는 도중 취재진에게 손가락 욕설을 하는 등 잘못을 뉘우치지 않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들은 경찰 조사에서 “운전해 보고 싶었다”, “호기심에 했다”며 범행 이유를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4명 중 2명은 범죄를 저질러도 형사 처벌을 받지 않는 ‘촉법소년’ 나이에 해당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촉법소년 제도는 범법행위를 한 만 10세 이상~14세 미만의 미성년자에게는 형사책임능력이 없다고 판단해 형벌처벌을 하지 않는 것이다. 대신 가정법원 등에서 감호위탁, 사회봉사, 또는 소년원으로 송치하는 등의 보호처분을 받게 된다.

경찰은 촉법소년이 아닌 2명에 대해서는 특수절도 등의 혐의로 입건하고 추가 범행 여부를 수사하고 있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onca888.com


온카 


0 Comments
제목

  메뉴
  고레벨 회원 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