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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 쭉~ 빼주는 과일 '두 가지'

보헤미안 0 257 0 0

자몽 섭취는 뱃살 감량에 도움을 준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코로나 영향으로 외부 활동이 줄면서 뱃살이 두둑해진 사람이 많다. 뱃살을 빼려면 식단 조절과 운동이 필수지만, 뱃살 감량에 효과를 내는 음식을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그중에서도 영양소가 풍부한 과일을 먹어보는 것은 어떨까? 뱃살 빼는 데 도움을 주는 과일 두 가지를 소개한다.
 

자몽


자몽이 뱃살 제거에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뒷받침하는 연구 결과가 많다. 2015년 '식품영양연구'에 발표된 연구에선 자몽(자몽주스 마시는 것 포함)을 더 많이 먹은 사람이 먹지 않은 사람보다 체중과 허리둘레가 더 적었다. 혈관 건강에 유익한 콜레스테롤로 알려진 HDL콜레스테롤의 혈중 농도도 더 높았다. 연구팀은 논문에서 자몽을 먹은 사람이 식이섬유를 포함한 더 많은 필수 영양소를 섭취한 것이 체중 감량을 도왔다고 해석했다. 2006년 '영양과 신진대사'에 실린 연구에선 자몽주스에 풍부한 비타민C가 복부에 쌓인 지방의 연소를 돕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비타민C 섭취가 부족하면 운동 중 지방 산화가 어려워질 수 있다"며 "혈중 비타민C 농도가 낮은 사람과 높은 사람의 지방 연소율을 비교한 결과 비타민C를 충분히 섭취하지 않은 사람에게서 운동 중 지방 연소율이 떨어졌다"고 지적했다. 2010년 '미국영양대학저널'에 게재된 5년 추적 연구에선 100% 자몽 주스를 마신 사람이 더 날씬하고 비만이나 뱃살로 인해 고민할 가능성이 적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식사 전 자몽 반 개나 자몽주스 한 잔을 섭취하면 금방 포만감이 생겨 식사할 때 열량을 적게 섭취하고 잠재적으로 체중을 줄일 수 있다. 자몽에 물과 수용성 식이섬유가 허기를 억제하기 때문이다. 자몽을 섭취하면 인슐린 농도가 줄어드는데, 이것이 지방 축적을 막기도 한다. 인슐린은 몸에 지방 저장량을 증가시키고 지방 산화를 억제해 비만을 촉진한다.
 

바나나


바나나를 즐겨 먹으면 복부 비만·고혈당·고중성지방혈증 등 대사 이상 위험이 25% 이상 감소한다는 국내 연구 결과가 있다. 한국교통대 식품생명학부 배윤정 교수팀이 2016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1964세 성인 3091명(남 1184명, 여 1907명)을 대상으로 총 12종의 과일(딸기·참외·수박·복숭아·포도·사과·배·감·귤·바나나·오렌지·키위)의 종류별 섭취량 등을 분석했다. 그 결과, 바나나를 중앙값(섭취량이 작은 순에서 큰 순으로 나열했을 때 가장 중앙에 오는 숫자)​​ 이상 섭취하는 남성의 고혈당, 고중성지방혈증 위험은 바나나를 적게 먹는 남성보다 각각 29%, 25% 낮았다. 여성에서도 바나나를 평소 많이 먹은 여성은 적게 먹은 여성보다 복부 비만, 고중성지방혈증 유병률이 각각 28%, ​33%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바나나엔 비타민C, 카로티노이드, 폴리페놀 등 항산화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 있다"며 "바나나 섭취가 복부비만, 고혈당 등 대사성 질환 위험을 크게 낮춘다"고 말했다. 이 연구 결과는 한국식품영양학회지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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