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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9시까지 1천269명, 어제보다 4명↓…31일 1천400명대 예상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 중인 가운데 30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잇따랐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코로나19 진단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천269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1천273명보다 4명 적다.

지난주 월요일(23일)의 오후 9시 집계치 1천344명보다도 75명 적다.

휴일 검사건수 감소 영향이 이어지면서 확진자도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주간 환자 발생 양상을 보면 보통 초반까지는 확진자가 적게 나오다가 중반 시작점인 수요일부터 급증세를 나타낸다.

이날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907명(71.5%), 비수도권이 362명(28.5%)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438명, 경기 403명, 인천 66명, 경남 51명, 대구 50명, 부산·충남 각 39명, 강원 30명, 경북 27명, 울산·전북 각 24명, 대전 23명, 광주 19명, 충북 15명, 전남 12명, 제주 9명이다.

세종을 제외한 전국 16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31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1천400명대, 많으면 1천500명대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전날에는 오후 9시 이후 214명 늘어 최종 1천487명으로 마감됐다.

지난달 초 수도권을 중심으로 본격화한 4차 대유행은 비수도권 곳곳으로 번지면서 전국화 양상을 보이고 있다.

하루 확진자는 지난달 7일(1천211명)부터 55일 연속 네 자릿수를 이어갔으며, 31일로 56일째가 된다.

계속되는 코로나19 검사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30일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2021.8.30 yatoya@yna.co.kr


최근 1주간(8.2430) 발생한 신규 확진자만 보면 일별로 1천507명→2천154명→1천882명→1천838명→1천791명→1천619명→1천487명을 기록해 일평균 1천754명꼴로 나왔다.

이 가운데 해외유입을 제외한 지역발생 확진자는 일평균 약 1천708명이다.

최근 주요 집단발병 양상을 보면 직장, 상가, 어린이집 등 곳곳에서 새로운 감염이 확인되고 있다.

서울 양천구의 한 직장에서는 종사자 43명이 무더기로 확진 판정을 받았고, 중구의 시장상가에서는 종사자 10명과 가족·지인 4명 등 총 14명이 감염됐다.

경기 하남시에서는 일가족-어린이집과 관련해 39명, 수원시 어린이집(2번째 사례)에서는 11명이 각각 양성 판정을 받았다.

또 충남 논산시의 한 유리제조업체에서는 종사자 34명과 가족·지인 4명 등 총 3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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