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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부터 12~17세·임산부 화이자 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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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에서 제외됐던 12∼17세 소아·청소년과 임신부에 대한 접종이 오는 10월 부터 실시된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예방접종전문위원회에서 추가접종 방안과 임신부 및 12~17세에 대한 백신 접종 여부를 심의해 이같이 밝혔다.

추진단은 임신부에 대해 코로나19 예방접종의 안전성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는 데다 세계보건기구(WHO)를 비롯해 미국, 영국 등 주요국에서도 접종을 권장하고 있는 점이 고려됐다고 했다.

또 추진단은 소아청소년은 국내에서 화이자 백신 접종 가능 연령이 12세 이상으로 허가된 만큼 접종이 가능한데 미국 일본 등에서도 이들에 대한 접종이 진행되고 있다. 12~17세의 인구는 276만명, 임신부는 27만명 정도로 추산된다고 설명했다.

앞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화이자 백신 투약 연령을 만 12세 이상으로 허가했다.

정은경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은정례브리핑에서 그동안 코로나19 예방접종에서 빠진 12~17세 소아·청소년과 임신부가 4분기부터 백신을 접종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교육당국의 전면등교 방침에 따라 전국 초·중·고등학교에서 코로나19에 노출될 가능성이 더욱 커졌다.

추진단은 18~49세에 대한 1차 접종을 9월까지 마무리한 뒤 4분기부터 시행하는 것을 목표로 소아·청소년, 임신부, 부스터샷 접종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백신 종류는 화이자가 검토되고 있으며  모더나도 접종 허가연령이 12세 이상으로 변경되면 활용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이와 함께 추진단은 코로나19 백신과 독감 등 다른 백신과의 접종간격에 제한을 두지 않기로 했다. 이전까지는 최소 14일 간격을 두고 접종하도록 권고했다. 

이는 코로나19 백신과 타 백신과의 접종간격을 제한할 과학적 근거가 없고, 4분기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과 소아청소년 접종, 추가접종 등이 있는 점을 고려했다고 추진단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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