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497명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97명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4일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27만5910명이라고 밝혔다.

사망자는 7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367명으로 치명률 0.86%이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2명 적은 340명으로 확인됐다.

신규 확진자 1497명의 지역별 현황은 서울 539명, 부산 38명, 대구 27명, 인천 124명, 광주 35명, 대전 41명, 울산 35명, 세종 21명, 경기 463명, 강원 21명, 충북 21명, 충남 59명, 전북 17명, 전남 1명, 경북 15명, 경남 22명, 제주 12명, 검역 6명이다.
 

해외유입은 34명이며 중국 6명, 미국 5명, 러시아·모로코 4명, 필리핀·카자흐스탄 3명, 우즈베키스탄 2명, 파키스탄·몽골·태국·터키·폴란드·체코·리비아는 1명이다.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82만5438명 증가해 누적 3397만 9519명으로 나타났고 2차 접종 완료자는 41만2119명으로 누적 2048만5521명을 기록했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환자는 전날보다 652명 줄어든 2만5896명이다. 치료를 받고 격리에서 해제된 확진자는 2142명 늘어난 24만7647명으로 격리 해제 비율은 89.76%다.

해외유입은 34명이며 중국 6명, 미국 5명, 러시아·모로코 4명, 필리핀·카자흐스탄 3명, 우즈베키스탄 2명, 파키스탄·몽골·태국·터키·폴란드·체코·리비아는 1명이다.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82만5438명 증가해 누적 3397만 9519명으로 나타났고 2차 접종 완료자는 41만2119명으로 누적 2048만5521명을 기록했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환자는 전날보다 652명 줄어든 2만5896명이다. 치료를 받고 격리에서 해제된 확진자는 2142명 늘어난 24만7647명으로 격리 해제 비율은 89.76%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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