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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정 "文대통령 우몽, 심사숙고하라"…靑 "언급 않겠다"



어제 문재인 대통령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해 '도발'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발언이 공개된 지 4시간 만인 어젯밤 10시쯤 북한 김여정 부부장이 담화를 발표했는데, 처음으로 문재인 대통령을 직접 거론하면서 어리석다는 뜻의 "우몽하다"는 말로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청와대는 늘 그렇듯 언급하지 않겠다고만 했습니다.

박지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대통령의 실언이 사실이라면 소위 한 개 국가의 대통령으로서는 우몽하기 짝이 없을 것이다."

북한 김여정 부부장이 처음으로 문 대통령을 직접 거론하며 맹비난했습니다.

어제 문 대통령이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해 도발이라고 한 걸 겨냥한 겁니다.

대통령 / 어제
"오늘도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는 그런 도발을 했는데"

김여정은 '대통령까지 나서 헐뜯기가 이어지면 남북관계가 완전 파괴로 이를 수 있다'고도 했습니다.

북한은 이명박,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선 임기초부터 실명 비난을 했지만, 문재인 대통령은 그동안 '남조선당국자'로 지칭해왔습니다.

박원곤
"당국자라고 쓰다가 실명을 썼다라는건 비난의 강도를 올릴거다라고 볼수 있는거고 그 다음단계로 가면 정말 험악해지는거죠"

김여정의 격한 비난에도 임기말 한반도평화프로세스 재가동을 바라는 청와대는 '특별히 언급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다만 통일부 당국자는 "상대방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와 최소한의 존중인 지켜야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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