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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해도 살 안 빠지는 이유 5

보헤미안 0 222 0 0

[사진=게티이미지뱅크]아무리 해도 체중이 줄지 않는다. 건강한 식단을 짜고, 성실하게 지키고, 운동도 열심히 했는데 이상하다.

뭐가 문제인 걸까? 일 년 내내 '다이어트 중'인데도 몸무게는 그대로인 이유, 미국의 건강 미디어 '잇디스닷컴'이 정리했다.

◆ 많이 마신다 = 물만 마셔도 살이 찐다. 흔히들 하는 말이다. 이어지는 설명. 체질이 그렇다. 정말 물만 마셔도 살이 찌는 체질이 따로 있을까? 영양학자 에이미 굿선은 "그런 경우 대개는 물이 아니라 음료수를 마시고 있을 것"이라 추측한다. 그것도 너무 많이. 신선한 주스, 달콤한 바닐라 라테, 시원한 콜라는 모두 저마다의 칼로리를 품고 있다. 다이어트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원 없이 음료수를 마시며 풀고 있지는 않은지 되돌아볼 것.

◆ 너무 엄격하다 = 뭐든 칼로리를 따지며 먹고 마시는데 왜 몸무게는 자꾸 늘어나는 거지? 생각하는 쪽이라면 너무 따지는 게 문제일 수도 있다. 여유를 가질 것. 일주일에 하루이틀은 먹고 싶은 음식을 먹는 '치트 데이'를 즐기는 게 좋다. 호주의 과학자들이 실험한 바에 따르면, 엄격하게 식단을 관리한 이들보다 치트 데이를 가진 이들이 더 많은 체중을 감량했다. 요요 현상 역시 덜했다.

◆ 늦게 먹는다 = 영양학자 리사 영 박사는 먹는 시간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건강을 위해서는 아침, 점심을 든든히 먹고 저녁은 가볍게 먹어야 한다. 그러나 현실에는 아침은 굶고 점심은 대충, 저녁을 푸짐하게 먹는 이들이 대부분이다. 먹는 양이 같더라도 그게 다 밤시간에 몰리면 체중 조절은 실패할 확률이 높다는 사실을 기억할 것.

◆ 짜게 먹는다 = 나트륨을 많이 섭취하면 물을 들이켜게 된다. 소화기에 미처 배출하지 못한 수분이 쌓이면서 몸이 붓고 몸무게도 늘 수 있다. 영양학자 크리스틴 팔럼보는 "다행히 나트륨 때문에 불어난 체중은 쉽게 제자리로 돌아간다"면서 외식을 자제하고 채소를 많이 사용한 '집밥'을 먹는 게 좋다고 권한다.

◆ 많이 먹는다 = 무엇이든 너무 많이 먹으면 살로 간다. 건강한 음식만 먹는데 그럴 수 있느냐고? 소비하는 것보다 많은 칼로리를 섭취하면 무조건 체중이 늘어난다. 영양학자 세릴 포버그에 따르면, 체인점 햄버거가 아니라 견과류며 허머스 같이 영양가 풍부한 음식만 먹었더라도 그 원칙은 변하지 않는다. 밥그릇, 국그릇이며 간식 접시의 크기가 중요한 이유가 거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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