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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아니다… 가장 비싼 '수술'은?

보헤미안 0 148 0 0

2020년 건당 진료비가 높은 수술 1위는 관상동맥우회수술로 나타났다./ 클립아트코리아 제공
가장 비싼 수술은 무엇일까?

국민건강보험공단 ‘주요수술통계연보’에 따르면 2020년 건당 진료비가 높은 수술 1위는 관상동맥우회수술(3330만원), 2위는 심장수술(3290만원), 3위는 뇌기저부수술(1960만원)이다.

주로 심혈관 및 뇌혈관수술로 고도의 기술이 필요한 수술이 상위를 차지했다. 1위를 차지한 관상동맥우회술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막힌 심근경색 환자에게 막힌 관상동맥을 대체할 수 있는 혈관을 연결하여 심장에 혈류를 공급하는 우회로를 만들어주는 수술이다.

심근경색은 한국인 주요한 사망원인으로 증상이 갑자기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나,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면 사망과 장애를 막을 수 있다. 조기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119에 연락하여 신속히 가깝고 큰 병원 응급실에 가야 한다.

증상은 일상생활 시, 갑작스러운 가슴 통증이 30분 이상 지속되거나 호흡곤란, 식은땀, 구토, 현기증 등이다. 심근경색의 적정한 치료를 위한 최적시기(골든타임)는 증상 발생 후 2시간 이내다.

한편, 가장 저렴한 수술은 무엇일까? 2020년 건당 진료비가 낮은 수술은 1위 치핵수술(115만원), 2위 백내장수술(116만원), 3위 정맥류 결찰 및 제거수술(137만원)로 나타났다.


◆백내장 수술 가장 많이 해
인구 10만 명당 수술건수가 가장 많은 것은 1위 백내장수술(10만 명 당 1329건)이었다. 2위는 제왕절개수술 (10만 명 당 554건), 3위 일반척추수술(10만 명 당 356건)로 나타났다.

상위 15위의 다빈도 수술 중 5년 간(2016~2020년) 가장 많이 증가한 수술은 1위가 유방 부분 절제술(16.1%), 2위 내시경 및 경피적 담도수술(7.9%), 3위 백내장 수술(7.9%)로 나타났다.

33개 주요수술 건수는 2016년 179만 건에서 2020년 195만 건으로 5년 동안 연평균 2.2%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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