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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부산 코로나 362명…영도구 학교·부산진구 학원 집단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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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연일 최다를 기록하는 가운데 18일 부산에서는 362명이 확진됐다. 학교, 학원 등 새로운 집담 감염사례가 발생했고, 병원과 시장 등 기존 집단감염도 이어지고 있다.

부산시는 18일 0시 기준 362명이 코로나19에 새로 확진돼 누적 확진자 수는 2만 794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388명이 확진된 것에 비해 신규 확진자 수가 다소 줄었지만, 15일부터 나흘째 300명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날 부산에서는 코로나19로 1명이 사망해 누적 사망자는 228명이다. 부산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위중증 환자는 50명이다.

학교와 학원 등 교육현장을 중심으로 신규 집단감염 사례가 발생했다.

부산진구 한 어학원에서는 종사자 1명이 지난 10일 확진됐고, 접촉자 21명에 대해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한 결과 학원생 3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가족 등 접촉자도 5명이 확진돼 관련 확진자는 총 10명이다.

영도구 한 중학교에서도 16일 학생 1명이 확진됐고, 교직원 및 학생 116명에 대해 검사를 진행한 결과 학생 4명과 접촉자 2명이 추가됐다.

영도구 중학교 집단감염과 관련해 접촉자 77명이 격리 중이다.

남구 한 병원은 종사자 5명을 포함한 환자, 보호자 등 24명이 확진돼 해당 병동은 동일집단격리에 들어갔다.

사하구 초등학교와 실내체육시설 집단감염과 관련해서는 학생 1명과 가족 1명이 추가 확진돼 총 21명이 확진됐다.

사상구 병원에서도 가족 등 접촉자 4명이 추가 확진돼 총 26명이 확진됐다. 사상구 시장 사례에서도 접촉자 4명이 추가 확진돼 지금까지 20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부산의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은 총 63개 중 52개를 사용하고 있어 가동률은 82.5%다. 일반 병상은 671개 중 490개를 사용하고 있어 가동률은 73%다. 생활치료센터 병상은 가동률 68.3%로 1405병상 중 960개를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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