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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에 매서운 한파… 서울 영하 14도

보헤미안 0 132 0 0


성탄절인 25일 매서운 한파(寒波)가 닥칠 전망이다. 기상청은 전국 대부분 지역 아침 기온이 영하 5도 이하로 떨어지고, 수도권은 영하 14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24일 예보했다. 24일 저녁 수도권을 비롯해 경북·충북·강원 일부 지역에 한파 경보가 내려졌다. 이번 겨울 들어 처음이다. 한파 경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5도 이상 떨어지거나 최저기온이 영하 15도 이하인 상태가 이틀 이상 이어질 것으로 예상될 때, 또는 중대한 피해가 예상될 경우 발령된다.

성탄절 전날인 24일 명동에서 한 시민이 모자를 쓰고 걸어가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9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한파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2021.12.24/ 연합뉴스
세종·대구·대전·인천과 경북·전남·충청·서해5도·전북·강원도 일부엔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영하 40도 북쪽 찬 공기가 남하하며 추위를 몰고 왔다”고 설명했다. 서울에는 지난 10월 16일과 12월 16일 한파주의보가 발효된 바 있다.

‘화이트 크리스마스’는 제주·강원·전라 서해안·경북 일부 지역에서 볼 수 있다. 강원 영동엔 최대 30cm 폭설이 내릴 전망이다. 서울에는 눈 올 확률이 적다고 기상청은 내다봤다.

25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7도~영하 2도 수준으로 뚝 떨어진다고 예보했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14도, 인천 영하 13도, 대전 영하 10도, 대구 영하 7도, 부산 영하 3도, 광주 영하 5도 등이다. 이번 추위는 28일까지 이어지다 29일부터 점차 누그러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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