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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안철수 단일화 “10분 내 끝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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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와의 단일화 문제와 관련, "서로 신뢰하고 정권 교체라는 방향이 맞으면 단 10분 안에도, 커피 한잔 마시면서도 끝낼 수 있는 것 아닌가"라고 주장했다. 

윤 후보는 9일 중앙일보 인터뷰에서 "단일화 추진 위원회 같은 것을 만들어서 하는 협상은 안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물밑에서 미주알고주알 따지는 그런 지난한 협상이라면 나는 처음부터 할 생각이 없다. 내 체질에도 안 맞고…"라며 "(단일화는) 느닷없이 하는 것이다. 이걸 오픈해서 사람들 보는 앞에서 진행이 되겠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다면 전격적으로 해야 하는 것 아니겠느냐"라고 말했다. 다만 단일화 방법론이나 현상 시한 등에 대해서는 "할 말이 없다"고 말을 아꼈다.

'문재인 정부 초기처럼 전(前) 정권 적폐 청산 수사를 할 것인가'라는 질문에는 "할 것이다. 그러나 대통령은 관여 안 한다"며 "현 정부 초기 때 수사한 것은 헌법과 원칙에 따라 한 것이고, 다음 정부가 자기들 비리와 불법에 대해 수사하면 그것은 보복인가. 다 시스템에 따라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대장동 사건 재수사에 대해서는 "재수사가 되지 않겠느냐"며 "정신이 제대로 박힌 검사들이 수사한다면, 유동규 씨가 다 했다고 볼 것이냐. 권한을 가진 사람, 의사 결정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이재명 당시 성남) 시장인데"라고 주장했다.

대장동 의혹의 핵심 인물인 김만배 씨가 최근 녹취록에서 자신과 '서로 욕하는 사이'라고 언급한 데 대해서는 "(김 씨가) 박영수 전 특검이랑은 좀 가까웠는지 몰라도, (제가) 15∼16년 전 연구관 시절 박영수 당시 중수부장이 회식 자리에 (김 씨)를 불러서 왔다가 시건방져서 검사들한테 욕먹고 쫓겨난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대검 중수부 연구관실에는 발도 들이지 못한 사람이 지금 나하고 욕 하는 사이라는 게 말이 되는 소리냐"라고 되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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