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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Z플립3' 포켓몬 폰 출시에 '삼성닷컴 접속 오류'…"포켓몬빵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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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닌텐도와 협업해 만든 '갤럭시Z플립3' 포켓몬 에디션을 25일 0시 출시한 가운데, 판매 사이트인 삼성닷컴에서 접속오류 문제가 발생했다.

이날 업계에 따르면, 삼성닷컴 '갤럭시Z플립 포켓몬 에디션' 구매 페이지를 클릭하면 '홈페이지 접속 오류' 메시지가 나타난다.

지난 2월 16년 만에 재출시된 '포켓몬빵'의 인기가 높으면서 포켓몬 캐릭터가 그려진 스마트폰을 구매하려는 소비자의 접속량이 늘어났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번 포켓몬 에디션은 한정판으로 판매되고, 총 수량은 비공개다. 패키지는 Δ갤럭시Z플립3 단말기 Δ투명 폰 케이스 Δ포켓몬 액세서리로 구성됐다.

포켓몬 액세서리는 Δ피카츄 열쇠고리 Δ포켓몬 팔레트 Δ포켓몬도감 디자인 '가죽 파우치' Δ몬스터볼 그립톡 Δ인기 포켓몬 스티커 5종(피카츄·파이리·꼬부기·이상해씨·파이리·푸린)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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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Z 플립3 포켓몬 에디션' 패키지 구성품 (삼성전자 제공)
갤럭시Z플립 포켓몬 에디션 가격은 1284000원이다. 별도 포켓몬 굿즈가 들어간 만큼 기존 갤럭시Z플립3 출고가인 1254000원보다 2만6000원 더 높게 책정됐다.

식품회사 SPC 삼립이 재출시한 포켓몬빵의 높은 인기와 MZ세대의 '폰꾸문화'가 포켓몬 에디션 출시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빵과 함께 동봉된 스티커 '띠부띠부실'(떼고 붙이는 스티커)이 빵값보다 수십배 비싸게 온라인에서 거래될 정도로 열풍이 거세고, 젊은층이 스마트폰에 그립톡 등 여러 액세서리를 붙이는 일명 '폰꾸'(폰 꾸미기) 문화에 주목한 것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지금 국내 소비자들 사이에서 포켓몬 캐릭터에 대한 인기가 뜨겁다"며"가격은 원가 및 판매비용을 고려해 책정했고, 앞으로도 특별한 협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삼성전자가 외부 기업과 컬래버레이션을 한 갤럭시Z플립3를 내놓은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금까지 약 40개 브랜드와 협업한 '갤럭시Z플립3' 단말기·액세서리를 선보인 바 있다.

지난해 8월 명품 브랜드 톰브라운드와 협업해 '갤럭Z플립3 톰브라운드 에디션'을 출시했고, 같은해 10월에는 갤럭시워치버즈2 '메종키츠네 에디션'을 출시한 바 있다.

이번 포켓몬 에디션은 삼성전자가 유명 캐릭터와 협업한 첫번째 스마트폰도 아니다. 삼성전자는 2015년 마블사의 영화 어벤저스2의 영웅 캐릭터를 그려 넣은 '갤럭시S6엣지 아이언맨 에디션'을 출시했다. 또 2016년에 배트맨 캐릭터를 활용한 '갤럭시S7 엣지 인저스티스 에디션'도 판매했다.

한편 포켓몬스터는 일본 게임회사인 '닌텐도'가 1999년 개발한 게임이다. 이후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지면서 국내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고, 국진이빵·핑클빵처럼 1999년 당시 인기의 척도였던 빵 출시로까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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