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 정창욱, 지인 흉기 협박 혐의로 재판에

[[theL] 하와이서 유튜브 촬영 중 범행…"명백한 저의 잘못" 사과]

셰프 정창욱씨./ 사진=정창욱씨 인스타그램유명 셰프 정창욱씨가 지인에게 흉기를 들이대며 협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28일 검찰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서정식)는 최근 특수협박·폭행 혐의로 정씨를 불구속 기소했다.

정씨는 지난해 8월 미국 하와이에서 유튜브 영상을 촬영하던 중 지인을 폭행하고 흉기로 협박한 혐의를 받는다.

범행이 알려지자 정씨는 SNS를 통해 "작년 8월 사건은 명백한 저의 잘못"이라고 사과했다.

한편 정씨는 JTBC의 '냉장고를 부탁해' 등 방송활동으로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