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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당선 후 쓰러진 안철수에 전화…“괜찮다고 안심시켜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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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의원은 이날 경기 성남 분당구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선거 캠프 해단식 후 기자들과 만나 “당선 후 (주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리다가 사고가 있었지 않느냐”며 “덕분에 몇 년 만에 처음으로 하루 집에서 쉬었다”고 전했다.

안 의원은 지난 2일 분당구 일대에서 유세차량을 타고 주민들에게 당선 감사인사를 하던 중 쓰러졌다. 안 의원은 “잠시 현기증이 왔다”고 설명했다. 그는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됐고, 건강에 이상이 없다는 진단을 받고 집에서 하루 휴식을 취했다.

이어 “그러다 보니 우선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말씀을 나눴다”며 “(윤 대통령이) 전화를 주셨길래, 아픈 게 아니라고, 괜찮다고 안심시켜 드렸다”고 했다. 그러면서 “당 지도부와 의원들은 내일(6일) 현충원에서 만나지 않을까 싶다”고 했다. 국민의힘 소속 참석 가능한 의원 전원은 오는 6일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한다.

안 의원은 내년 6월 전당대회에서 당권에 도전할 것으로 관측된다. 그는 당대표 출마에 대한 질문에는 “지역 사무소, 의원회관 보좌진 구성도 하나도 돼 있지 않다”며 “빠른 시간 내에 정비해서 말씀드리겠다”고 했다.

‘앞으로 당 내에서 어떤 역할을 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안 의원은 구체적으로 어떤 직책을 갖겠다는 생각은 아직 없다”고 했다. 다만 “당이 더 많은 국민들로부터 진정으로 사랑받는 당이 되려면 지지 기반이 넓어져야 한다”며 “특정 계층을 대변하기 보다, 사회·경제적 약자를 따뜻하게 품어 안을 수 있는 정당이 되어야 한다”고 했다. 또 “머릿속 세계를 만들려고 하는 게 아니라, 실제 세계에서 현실 세계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문제를 푸는 최선의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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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5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 청사 지하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열린 국가안보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에 임석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이준석 대표는 보궐선거 승리 후 차기 총선을 대비하기 위한 혁신위원회를 출범시켰고, 최재형 의원에게 위원장을 맡겼다. 안 의원은 “혁신은 선거제도나 공천 뿐만 아니라 정책 등 필요한 부분이 많다”며 “다 포괄하는 노력을 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앞으로 2년간 선거가 없는 기간이어서, 제대로 정체성과 존재감을 보여주기 위해서 다양한 분야에서 끊임 업는 혁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안 의원은 지난 지방선거 기간 경기지사 선거에서 낙선한 김은혜 전 의원과 강용석 변호사가 단일화해야 한다는 주장을 했다. 이에 대한 질문에는 “정치공학적 입장에서 말한 것은 아니고, 저 나름대로 (당시) 국면에서 이런 방법이 더 좋지 않은가 제안했던 것”이라고 했다. ‘단일화를 하지 않은 것이 패배 원인이라고 보느냐’는 질문에는 “그것 외에도 여러 가지가 있다. 어느 한 가지 원인 때문에 패배하지는 않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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