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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 파경…결혼식 끝내 못 올린채 이혼 절차 밟아

보헤미안 0 27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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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뉴시스

가수 김건모와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인 장지연 부부가 2년 8개월 만에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부부 사이가 소원해져 몇 개월 전 별거를 시작했고, 최근 각자의 길을 가기로 합의한 것으로 10일 전해졌다. 양측 모두 이혼 여부에 대한 공식 입장은 아직 내놓지 않았다.

김건모와 장지연은 2019년 5월 김건모의 콘서트 뒤풀이에서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났다. 연인 관계로 발전한 두 사람은 그해 11월 혼인신고를 통해 법적 부부가 됐고, 다음 해인 2020년 5월 결혼식을 올리기로 계획했다.

하지만 한 유튜브 채널에서 김건모의 성폭행 의혹을 폭로하며 식이 연기됐고, 끝내 올리지 못했다.

해당 사건은 지난해 11월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검사 김원호)가 불기소 처분을 내리며 종결됐다. 검찰은 해당 사건이 성범죄 사건인 점을 고려해 구체적인 처분 근거는 설명하지 않았으나 김씨의 혐의를 인정할만한 증거가 부족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건모는 1992년 ‘잠 못 드는 밤, 비는 내리고’를 발표하며 데뷔했다. 이후 ‘핑계’ ‘잘못된 만남’ 등으로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90년대 대표 가수다. 장지연은 버클리 음대, 이화여자대학교 공연예술대학원을 나와 작곡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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