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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마운트+' 티빙 타고 한국상륙…"아시아 첫 진출"

보헤미안 0 258 0 0

[오리지널시리즈 '헤일로' 공개…이준익 감독의 '욘더' 공동투자
티빙 '베이직' 이상 요금제는 추가 부담 없이 이용 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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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파라마운트+'가 16일 한국 서비스를 시작한다. 앞서 한국에 진출한 넷플릭스와 '디즈니+'처럼 직접 진출이 아닌 국내 OTT '티빙'을 플랫폼으로 선택했다.

티빙은 이날 오전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파라마운트+ 브랜드관' 오픈을 기념해 미디어데이 행사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양지을 티빙 대표를 비롯해 마크 스펙트 파라마운트 중앙 & 북유럽·아시아 총괄대표, 박이범 파라마운트 아시아 사업 및 스트리밍 대표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브랜드관 오픈부터 콘텐츠 교류, 오리지널 콘텐츠 공동투자 등 협력 관계에 대해 설명하고 △한국 시장을 선택한 이유 △티빙과의 시너지 전략 △아시아 시장 진출 로드맵 등을 발표했다.

파라마운트+는 현재 미국·캐나다·라틴아메리카·북유럽·호주에서 서비스 중이며, 아시아권 서비스는 한국이 처음이다. 마크 스펙트 총괄대표는 "한국 진출은 파라마운트+의 사업방향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라고 말했다. 그는 "아시아는 스트리밍 시장의 미래를 주도할 '가능성의 대륙'"이라며 "아시아로 서비스를 확장하려고 고려했을 때 한국은 파라마운트+ 출시에 완벽한 시장"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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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스펙트 파라마운트 중앙&북유럽·아시아 총괄대표가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진행된 '티빙X파라마운트+ 미디어데이'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제공=티빙 2022.06.16그는 또 "CJ ENM과의 파트너십은 단순히 티빙을 통해 파라마운트+를 출시하는 것만이 아닌 오리지널 시리즈 및 영화 공동 제작, 콘텐츠 라이센싱 및 배포를 아우르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추구한다"며 "티빙과 같은 한국 핵심 주자와의 파트너십 활용은 서비스 확장을 위한 선구적 모델"이라고 평가했다. 국내 OTT 시장이 포화상태에 이른 만큼, 독자 진출보다는 파트너십으로 리스크를 줄이는 실리를 택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어진 순서에서는 파라마운트+ 한국 진출을 기념해 한국을 방문한 파라마운트+ 오리지널 '헤일로'의 하예린 배우가 공정환 배우와 함께 참석해 소감을 밝혔고, 파라마운트와 티빙의 첫 번째 공동투자작 '욘더'의 이준익 감독의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한편, 티빙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에서는 파라마운트+의 최신 라인업과 독점 콘텐츠는 물론 '미션 임파서블', '탑건', '트랜스포머', '대부', '포레스트 검프' 등 파라마운트 픽쳐스의 대표작들은 물론 'CSI', 'NCIS' 등의 CBS 인기 시리즈, '스폰지밥'과 같은 니켈로디언의 개성 넘치는 애니메이션과 코메디 센트럴의 '사우스파크', MTV의 영 어덜트 시리즈 및 쇼타임의 다양한 작품까지 모두 만나볼 수 있다. 티빙 베이직 요금제 이상 사용자는 추가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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